서울랜드 나들이
아기가 외출을 갈 정도로 컸고,
날도 나들이 가기 좋아졌습니다.
추석연휴에 아울렛에서 회전목마를 타고
내리기 싫어 오열을 했었는데,
오늘은 실컷 타게 해주려고 합니다.
회전목마를 보고 "말"을 연신 외칩니다.
회전목마 5번, 비행기 3번.
"더 탈거야?"
고개를 세차게 저으며 "아니" ㅋㅋㅋ
회전목마 말은 지겹지만
마냥 집에 가긴 아쉬워 서있는 말도 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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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