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컸네..다 컸어~~^^
이번주 내내 야근이라 늦게 퇴근했더니 아이들끼리 반장선거 연설문을 만들고 연습까지 하고 있었답니다.
매번 반장선거때는 연설문 작성과 연설 연습까지 엄마가 신청 써 줬어야 했는데 올해는 누나가 동생까지 지도하면서 학급 회장 선거준비를 했다는 말에 다컸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학급 회장이 되든 안되든 도전하고 노력하는 모습만으로도 정말 기특하지 않을 수가 없었어요.
잘 크고 있구나..내 새끼들♡♡
정말 사랑한다.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CHAT with STEEMIA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