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갑잔치 - 25년3월13일 목

요즘 환갑잔치 하는 사람 거의 없죠. 하지만 저희는 가족들만 모여서 소소하게 직계 20여명 모여 금토일 2박3일동안 처가집 동서인 형님 환갑잔치가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잔치를해서 그런지 너무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고 저도 환갑잔치 하고 싶어졌습니다. ㅎㅎㅎ

좀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과 건강관리를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토요일 윤석열 석방만 아니었음 완전 완벽한 잔치였었는데 그 점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20250313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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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hours ago 

요즘 이런 현수막 많이 하더라구요 ㅎㅎ
축하드립니다.

저희 부모님 세대의 환갑잔치때는 완전한 은퇴였다면 지금 환갑잔치는 이제 앞으로 뭘해야 하나의 인생2막 시작인거 같습니다.

환갑잔치 요새 거의 안하지요. 세월은 금방입니다.

졸업하고 입사하고 결혼했을 뿐인데 세월이 그냥 지나가 버렸네요. 이제 남은건 퇴사하고 죽는건가 싶습니다. ㅎㅎㅎ

가족간의 우애가 좋네요..ㅎㅎ

좋아도 너무 좋아서 한번씩 탈 날때가 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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