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92] 동파가 뭐죠?

육지든 제주든 야외활동을 하는 곳에는 수돗가가 있곤 합니다.
손과 발을 씻을 수 있는 곳도 있고 물을 마실 수 있는 수돗가가 있기도 합니다.
그런데 요즘 같이 추운(?) 겨울날에는 수도가 동파가 될까 보통 잠궈놓고 사용을 안하지 않나요?

KakaoTalk_20250114_210103743.jpg

제가 본 야외 수도는 겨울이라서 잠궈 놓은 곳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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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제주의 겨울은 춥지 않다는 거겠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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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따스한 제주네요 흐흐

딱 0도까지만 체감했습니다. ㅎ

바람이 많은 곳인데도 영하로 안 내려가나 보네요.. 특히나 땅속에 배관이 있으니 좀 더 따뜻한가 봅니다.

겨울 바람이 육지의 칼바람 같지는 않습니다. 약간 포근한 느낌까지 줍니다.

수돗물로 장난 하시네요? ㅋㅋ

수돗물이 아주 차갑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ㅎ

 4 days ago 

따뜻한 곳에 계셔서 좋겠네요!! ㅎㅎ

제주는 가을과 겨울이 딱 살기 좋은 곳 같아요. 반면에 여름은 정말 덥고 습하죠. ㅎㅎㅎ

나이가 드니 추운 것이 싫으네요.
앞으로 겨울에는 제주로 가야하겠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내년 겨울에는 제주에서 1달 살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제주는 추석 지나고 늦가을부터 겨울까지가 정말 살기 괜찮은 것 같습니다. ㅎ
봄부터 시작되는 고사리 장마부터는 너무 덥고 습해요.

그렇군요. 그럼 내년 추석 지나고 생각해 보아야 하겠군요

정말 제주는 참 신기한 곳 입니다
한 겨울에 야외 수도가 작동을 한다는 거 부터 ...
마치 딴 세상 같아요 ...
물도 아주 콸 콸 잘 나오내요 ^^

한겨울 야외 수돗물도 아주 차거나 그렇지도 않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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