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건 실행력의 차이

어제 고딩 친구들과 술을 마시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모든 건 결국,
'실행력'의 차이라는 걸 느꼈다.

움직여야 한다.
행동해야 한다.

가만히 앉아서 생각만 해서는 안된다.
생각은 누구나 할 수 있다.

행하느냐, 행하지 못 하느냐의 차이가
훗날 많은 것을 바꿀 것이다.

나, 가족, 내 주변의 좋은 사람들,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현재에 안주해서는 안 된다.

요즘의 나는,
그랬다.

좋은 친구들이 곁에 있으니
요즘의 나를 반성하게 되고
요즘의 나를 되돌아 볼 수 있게 된다.

그들을 보며 배우기도 하고,
그들의 말에 끄덕이게 된다.

좋은 친구들은 역시
백만금보다 더 값진
나의 자산이다.

어제는,
참 괜찮은 시간이었다.

.
.
.

물론,

극심한 숙취는
그 값진 시간에 대한 반작용이다... ㅠㅠ

사람살려....흐엉 ㅠ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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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