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바꾼 일상] 반찬 걱정luckystrikes (76)777!in Korea • 한국 • KR • KO • 5 years ago 삼시세끼 집에서 밥을 먹는 삼식이 생활이 계속 되고 있다. 입이 짧은 편이라 메뉴만 물어 봐도 와이프가 짜증을 내서 주는대로 먹고 있었는데, 집 나간 입 맛(?)을 돌려줄 잇템 발견!! 백명란? 명란젓깔 치고 소금간이 쎄지 않아서 참기름이랑 같이 먹으니 한그릇 뚝딱이다. ㅎㅎ 곁들이는 반찬으로 요즘 미나리가 나오기 시작해서 오리훈제랑 같이 먹었는데 미나리를 너무 익히는 바람에 요건 실패... 내일은 뭐 먹지? #kr #zzan #mini
명란젓은 정말 밥 도둑이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