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바꾼 일상] 반찬 걱정

삼시세끼 집에서 밥을 먹는 삼식이 생활이 계속 되고 있다.
입이 짧은 편이라 메뉴만 물어 봐도 와이프가 짜증을 내서 주는대로 먹고 있었는데, 집 나간 입 맛(?)을 돌려줄 잇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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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명란? 명란젓깔 치고 소금간이 쎄지 않아서 참기름이랑 같이 먹으니 한그릇 뚝딱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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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들이는 반찬으로 요즘 미나리가 나오기 시작해서 오리훈제랑 같이 먹었는데 미나리를 너무 익히는 바람에 요건 실패...

내일은 뭐 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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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란젓은 정말 밥 도둑이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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