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보기#44
조지프 터너 - 전함 테메레르
'빛과 색의 마술사'라는 별명을 가진 터너,
이 작품을 그릴 당시엔 60대, 그 당시 60대면 많은 나이었대
테메레르호는 영국의 유명한 군함이야.
영국을 수호했고, 트라팔가르 해전에서 맹활약을 펼쳤지. 전쟁에서 승리를 이끌었고,
세월을 못이겨 노후됨에 따라 은퇴를 앞둔 상황이었대
한때 큰 명예와 영광을 떨친 군함의 은퇴식-
웅장하고 수호함으로서의 역할을 다한, 명예롭게 은퇴를 앞둔 늙은 병사같은 느낌을 잘 살렸지
떨어지는 태양과 몽환적인 석양을 바라보며 은퇴하는 군함을 보는 작가는 무슨생각을 했을까
작가 자신의 살아온 날들과 군함의 일생을 곂쳐보진 않았을까
터너 너무 좋아요
굿굿 알아봐주시는분들 존경임닷 크크
start success go! go! go!
석양과 군함의 은퇴식, 그리고 작가의 노년. 그냥 배경만 알아도 작가의 마음이 느껴지는 것 같은데요~
괜시리 울컥해지며 날 되돌아보며 응원하게 되는, 이런 그림 좋습니다~~
그래도 석양이 참 밝아서.. 행복한 은퇴일 것 같은?
맡은바 제 역할을 다했다, 뿌뜻하고 따땃합니다 ~
은퇴를 앞둔 화가의 다른 모습일까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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埃塞的果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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