굶어 보지 못한 사람은 모른다.

in AVLE 일상15 days ago

계절의 여왕 5월이다.
사람으로 치자면 배려와 친절 다정 하여
뭇 사람에게 호감을 받는 사람이라 하겠다.

이 호시절이 옛날 사람들에겐
배곺음의 계절이었다.

보리 수확을 아직 하지 못해
굶기를 밥 먹듯 하던 민초 들의 삶은
말 그대로 죽지 못해 사는것 이였다.

일제 강점기 때의 배 곺음
해방후 혼란의 시절 배곺음
한국 전쟁 때의 배곺음 모두 겪어본 처지라
오늘날의 일상은 항상 감사 그 자체이다.

박정희 대통령의 통일벼 전과 후
민초들의 삶이 획기 적으로 바뀌어
굶는 사람이 줄었다 는것
어느 누구도 부인 못 할 것이다.

그의 크나 큰 업적은 그의 과오를 덮고도
남음이 확실히 크다고 본다.

배곺음이 어떤 역경 보다 절박 하다는것
우수갯 소리로 쌀 없으면 라면 먹지 하는
요새 사람 들은 절대로 모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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