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를 견디며 사는 가슴 따듯한 가족 이야기.
치매 할머니를 모시고 사는 청년
유튜버의 일상을 자주 보고 있다.
치매 3급인 할머니가 하루 종일
시시 각각 돌변는 성격과 행동을 잘 다독이며
모시는 가슴 따듯한 가족의 이야기다.
시골에 혼자 살던 할머니의 치매가 깊어지자
따로 살던 손자가 혼자 할머니를
지극 정성 모시는데 손자의 생업 때문에
생긴 빈자리를 남편 없는 며느리가.
정신 놓은 시어머니 모시려 합류 한다.
매일이 코메디 같고 전쟁 같은 생활을 하고 있다.
치매 노인이 어린이 같은 면면을 보이며
웃음도 준다.
며느리도 손자도 같은 수준이되어
치매 환자의 마음을 다독이는 노력이
고마워 자꾸 보게 된다.
요즘 세상에도 이런 며느리 손자가 있다는것이
신기 하다.(시골 청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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