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이야기 - 소양강 댐 2 - 2
소양호 의 모습입니다
워낙에 넓고 넓은 호수라 !! 크기가 가늠도 안되지요 !!
유람선을 타고 소양호를 돌아볼 수도 있고
청평사로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저야 이번에는 유람선을 타진 않았지만
아주 옛날 여자 사람을 만날때 배를 타고
청평사를 들어갔던 기억이 어렴풋이 나기도 하내요 !!
소양호 반대편 모습도 경관이 아주 좋습니다
요즘 정말 어디를 가나 까마귀들을 쉽게 볼 수 있내요 !
수문도 한번 찍어 보고
그리고 소양강 댐 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댐 위 아래로 오르내릴수 있는 댐 사면 지그재그길도
먼 발치에서 바라봅니다 !!
용너미 길 이라는 명칭으로 부르나 봐요
일년에 단 하루 4월의 어느날에 일반인들에게 개방을 한다지요 !!
춘천이 물의 도시라는 말이 실감납니다
댐도 많고 그래서 호수도 많고 ㅎㅎ
물의 도시란 말이 딱 맞내요 !!
날이 좋을 때 가셨군요 @.@
더위에 쪼금 고생한 생각이 납니다 !!!
소양호가 크다고는 들었는데~ 사진으로 보니 크기가 정말 대단하네요~!
하늘을 나는 새가 카메라에 멋지게 잡혔네요~ ^^ (아래서 세번째 사진)
우연히 날아가던 까마귀가 찍혔내요
요즘 왜이리 까마귀 보기가 쉬워졌는지요 ㅎㅎ
뱃길 끊기는 섬에 들어가셨어야죠. ㅎㅎㅎ
그 옛날에는 참 순진 (?) 했었나 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