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는 뒷전, 자기 안위만 생각하는 위선자들
환율은 상승하고,
내년 경제는 더욱 어렵다는데..
우리 피땀으로 번 돈으로
우리를 대변하라고
잘먹고 잘 살 수 있도록 해줬더니
지들이 더 잘 살겠다고
이권다툼이나 하고 있고..
나라 정상으로 만들어 달라고
이렇게 추운날 우리는 얼음장
길바닥에 앉았는데,
합의 안되었다고 도장찍기를 거부하고,
선례니 3번은 호출해야 한다는
어이없는 상황이라니..
(선례는 무슨 귀신시나락까먹는 소리인지..)
내년 경제,
전세계 경제를 좌지우지하는
트씨 아저씨 협상테이블에
가까이 갈 수나 있으려나..
경제인이 해야하는 역할,
정치외교인이 해야하는 역할,
개개인이 해야하는 역할이 다 있는데..
그 "답게"하는 게 뭐 그리 어렵다고..
뉴스나 인터넷이나
걱정거리만 잔뜩입니다.
내 코가 석자인데...
아효...ㅠㅠ
누구는 이번 사태가
기존의 세력이 싸그리 공멸할 거라고
정신차리라고 예언을 했던데...
바라건데,
이번 사건이 끝나고 나면
그동안 울궈 먹었던
박쥐같은 얼굴들을
더 이상 볼 수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가슴이 답답합니다.
보고 있는데 미칠 것 같습니다...ㅠㅠ
국민들이 정치 이야기를 안하고
먹고 사는 이야기를 하는 게 정치인들이 잘 하는 거라는데
정말 어쩌다가 이지경 까지 ㅠ.ㅠ.
그냥 싹 다 물갈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