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버텨줘야 하는 이유
네가 버텨줘야 하는 이유/
네가 버텨 줘야 하는 이유
내가 너를 가져서가 아니다.
나는 단 한 개의 도지도 없다.
그래도 응원 아닌 응원
더 떨어지면 안 된다는 말은
엘런 머스크가
멋쩍어할까 봐도 아니고
오로지 이 바닥의 신뢰 때문이다.
쌓아 올리기가 힘든 신뢰
그것을 무너뜨리는 것은 순간이다.
물귀신들이 갈 곳 없어
모인 곳이 이 바닥이기에 조심조심
또 조심이
이 바닥의 신뢰이고 예의이다.
난 혼자 안 죽어가 아닌
함께 잘 사는 길에 도움이 되려면
힘들어도 버텨라 버텨!
그게 네가 할 네 몫이다.
신뢰라기 보단...
바벨탑을 쌓은...
우리 스티미처럼 공든탑을 쌓아 나아가야~! 💙
벌써 많이 자라서 쉽게 무너지지는 않겠죠!
그나저나 스팀 따라오기 전에 스팀이 쭉쭉 성장해야하는데 말이에요^^
신뢰는 정성을 이루고
정성을 다하면 모양을 갖추고
드러나며 변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