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덕

in zzan4 years ago

20210414_094318.jpg

20210414_094351.jpg

20210414_094410.jpg

참 미련하다

친구를 통해서 더덕 2관을 샀다.
살때는 우리신랑 좋아하니 많이
해주어야지 생각 뿐이었다

집으로 가져와서는 아이쿠 미련하긴
이걸 다 어쩌지...
걱정 이 앞선다.

1관은 어머니 심심하시죠 하면서
슬쩍 갔다드리고
1관은 걱정하다가 큰것작은것 분리했다.
큰것은 까서 반찬하고 작은것은 밭에
심기로했다.
더덕 까는것은 줄어들고 더덕 농사까지...

일 욕심인지 먹는 욕심이 많아서인지
참 피곤하게도 산다.

Sort:  

다듬기 엄두가 안나요.. 대단하십니다..^^

더덕까고 싶네요^^

예전에 아무 생각없이 장갑도 안끼고 맨손으로 칼 하나들고 더덕을 깐적이 있었는데... 와우 손에 끈적이 묻고, 정말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그 이후로 더덕을 먹을때마다 감사하게 되었답니다^^

더덕구이가 먹고싶네요 소스발라서..굽굽
소통해요!

더덕이 기관지에 좋다니 많이 드세요 ㅎㅎ

Extremely fresh & adorable 😍💖😊

Coin Marketplace

STEEM 0.18
TRX 0.18
JST 0.033
BTC 88099.99
ETH 3066.40
USDT 1.00
SBD 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