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 좀 더 가까이에서 들려요, 'Coin'
내가 아는 주제와 관련된 현상은 자연스럽게 눈에 포착된다. 그리고 그것은 어찌 되었든 나의 체험이 되며 학습 효과를 일으키고 나의 앎으로 이어진다. 앎을 영어 사전으로 찾아보니 우선 knowledge, wisdom, infomation이라는 글자를 확인할 수 있었다. (그냥 간단하게 찾는 것이고 개념분석이 아니니......)
Coin과 관련된 사람들의 대화가 나의 일상생활 반경으로 들어왔다. 작년에는 강남역에서 삼성역 사이를 지나는 지하철 2호선에서 얼핏 보기에도 70대는 넘어 보이는 목소리 톤으로 이야기하는 어머님 혹은 이모님의 목소리로 코인과 관련된 이야기를 들었다. 아마 메이저 코인인 듯싶다.
며칠 전, 집 앞에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내가 선 바로 앞에서 초등학교 자녀를 둔 엄마인 듯한 두 학부모의 소근대며 나누는 대화의 내용은 비트코인이었다. 아무리 작게 이야기해도 내가 아는 내용은 들린다. 잠시 생각이 아는 것과 안다 그리고 앎으로 이어지며 이 안다라는 것이 무엇일까로 이어졌다. 그러나 그 논의는 머리 아프니 후다닥 머리에서 지우고.
@jaydih님이 대중교통으로 이동할 때마다 누가 스팀잇 하는지, 업비트 하는지 확인하게 된다 하셨는데, 저는 제 일상생활 구역에서 다른 이의 은밀한 코인 세상을 만났습니다.
지금 들리는......
청평 오심~
성지로 느껴지실 겁니다.
뭔 놈의코인들을 그리 많이들 가지고 있는지~~~~~
지나가는 강아지도 비트코인 물고 놀아요!!!
제가 사는 동네에서 비트코인 이야기 처음 들었어요. 청평은 다른 세상인가보네요. 청평 사람들의 삶을 이야기로 한번 맹글어볼까요^^ 이 시국에 재미있을 듯요.
역시 이정도 코인붐이 오니 서서히 주변에서 들리기 시작하는 모양입니다. ^^
그러게요. 우리에게 스팀잇은 코인도 있고 블로그도 있는데, 사람들은 아직 모르는 듯해요.
Although we need money, there are more important things than money, and life is not just money. It is obvious that crypto coins are a situation that we hear a lot in our daily life. Personally, we are researching more or less because we are interested in so-called technology, although it is very within my field. However, we continue the work and priorities that I know and love. Chopin is good, I love it, maybe you can listen to some blues too :)
True. We already live in the technology world. I think we need to know about the world, such as computer or smart phone. As you say, I think Chopin's Nocturne in C Sharp Minor (No. 20) seems to be gloomy. But I love it.
제가 코인 이야기를 하면 주식투자하던 친구들이 어의없어 했는데...ㅎㅎ
지금은 "너 아직도 코인투자 해?" 라고 물어봅니다.
확실히 주변에 말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지요.
저는 아직 아니 이제 이야기하지 않아요. 알아서들 하겠지요.
보고 싶은 거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 게 인간이죠. 전 쇼팡 음악이 잘 들립니다.
저는 아주 조그맣게 들어도 알 수 있게 무한 반복 중입니다.
코인이 가상화폐, 상상화폐에서 실제 우리네 생활속으로 많이 들어온듯합니다~
페이코인으로 편의점이용해보면서 신통방통^^
아직 오프라인에서는 사용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스팀 스달을 바꿔서 현금으로 사용하니 온라인 뱅킹 서비스와 다를 바 없다는 생각입니다.
For sure life needs it's betterment with many good things like being hustler of crypto
I hope so.
내가 아는 이야기는 들린다는 말씀이 와닿네요..
저도 지나가는 사람이 이야기하면 귀가 쫑긋되더라구요^^
희한하죠. 내가 아는 거는 들리고 보이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