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23 | 쓸어 담기
산길에서 어제는 빗질을 했고, 오늘은 빗질해 모아둔 낙엽을 들고간 쓰레기봉투에 담아 사람이 다니지 않는 곳에 버렸다.
오늘 낙엽을 정리한 곳은 내일 또 새로운 낙엽이 파닥거리고 있을 것이다. 산행할때마다 낙엽을 조금씩 치우면 내 맘이 편안해질 듯하다. 눈에 밟혀 치우기 시작한 낙엽이니.
산길에서 어제는 빗질을 했고, 오늘은 빗질해 모아둔 낙엽을 들고간 쓰레기봉투에 담아 사람이 다니지 않는 곳에 버렸다.
오늘 낙엽을 정리한 곳은 내일 또 새로운 낙엽이 파닥거리고 있을 것이다. 산행할때마다 낙엽을 조금씩 치우면 내 맘이 편안해질 듯하다. 눈에 밟혀 치우기 시작한 낙엽이니.
그리하여 누군가는 편안히 오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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