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를 보는 눈] 카르텔(고래나 세력보다 더 큰 세력 즉, 정부나 금융을 의미)은 왜 암호화폐를 규제하려 하는가?

in #coinkorea6 years ago (edited)

중•장기 관점의 뉴스와 정보를 제공합니다.

[투자를 보는 눈]은 현 cryptocurrency market은 지금 1이닝을 시작하는 단계라고 판단하여 단기적인 접근으로는 9닝을 소화해내기 힘들다는 점을 인식하고 뉴스와 정보을 통해 cryptocurrency market을 중•장기의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는 눈을 키우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카르텔은 왜 암호화폐를 규제하려 하는가?

[투자를 보는 눈]세력이 존재하고 있는다는 여러증거들에서 카르텔(고래나 세력보다 더 큰 세력 즉, 정부나 금융(전통적인 은행)을 의미)집단이 Bitcoin 가격을 왜 조종하고 있으며 조종하는 방법과 여러 증거 그리고 왜 비트코인 거래를 중지 시킬 수 없는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밑에 글을 이해하기위해 위에 언급한 포스팅을 읽고 오는것을 권하고 싶다.>


그들의 피앗머니, 즉 명목화폐가 위협받는걸 지키기 위해서이며 목적이 가격의 "억제"이지 "조작"이 아니라는 전제를 들기도 했었다.

은행권 화폐(명목화폐):

물품화폐와 금속화폐는 그 자체만으로도 소재가치(素材價値)가 있어 어느 누구의 지급보증이나 유통을 위한 법적 강제력이 수반되지 않아도 사용이 가능하였다. 그러나 금속화폐의 주조권을 국가 권력이 소유하게 되면서 주조차익(鑄造差益)을 얻을 목적으로 귀금속 함유량을 감소시켜 화폐의 소재가치가 액면가치보다 낮은 주화를 만들게 되었다.
이와 같이 화폐의 소재가치가 액면 가치보다 낮은 화폐를 명목화폐(名目貨幣)라 하는데 오늘날의 화폐는 명목화폐가 거의 대부분이며 그 대표적인 예가 우리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은행권(지폐)이다.

그렇다면 카르텔의 한 축인 은행에 대해 알아볼 필요성을 느낀다. 왜 그들이 명목화폐(은행권화폐)를 지켜야만하는지 궁금하지 않은가?

이하 내용은 EBS 다큐프라임 '돈의 빚이다'를 바탕으로 구성하였음.

기본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돈은 어떻게 만들어 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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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은 이정도의 상식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의 생각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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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일까? 점점 궁금해진다. 일반적인 생각은 틀리기 때문이다.
우리가 막연하게 생각하는 은행에 대한 생각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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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가진 은행에 대한 막연한 생각은 '중앙은행에서 100원을 발행해서 은행에 넘기면 은행은 A기업에게 100원을 대출해주고 다행이 사업이 잘되서 A기업은 50원을 은행에 갚는다. 다시 은행은 B라는 학원에 50원을 빌려준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이것 역시 틀린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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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은 예금 한도 내에서만 돈을 빌려주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돈은 어떻게 만들어 지는가를 살펴볼 필요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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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내가 금고에서 100원을 꺼내 은행에 저금하면 통장에는 100원이 기록된다. 하지만 은행은 이 돈중 90원을 다시 다른 사람에게 대출해준다. 내가 저금한 100원과 대출해준 90원, 분명 원래 돈은 100원이었지만 은행을 거치면서 돈은 190원으로 늘어났다. 이게 어떻게 가능할까?
은행에 10원이 남고 돈이 190원이 되는 이유를 맨큐의 '거시경제학'에서 잘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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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은행은 지급준비율 10%를 제외한 나머지 90%를 대출에 사용할 수가 있다. 이것이 지급준비금이다.
따라서, 내가 저금한 100원은 190원이 된것이다.

은행이 전체 예금액 중, 일정 비율 이상 현금으로 가지고 있어야 하는 제도를 의미한다. 전체 예금액 대비 지급준비금의 비율을 지급준비율이라고 하며, 대한민국의 경우 법정 지급준비율은 7%이다. 물론 실제로는 시중은행들은 법정지준금보다 좀 더 많은 금액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초과지준금'이라 한다. 예금액 대 대출액의 비율인 예대율과는 다르다.

가령 어떤 은행이 1억 원의 예금을 보유하고 있다면, 이 중 최소 700만 원(7%)은 예금주들의 수시 인출ㆍ결제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은행이 실제로 보관하고(시재금), 나머지 9300만 원은 대출 등으로 운용할 수 있다.

출처: 나무위키

지급준비율은 왜 생겼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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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시 넬슨의 '거시경제학'에 보면 당시 금세공업자들은 금을 가공해서 금화를 만들었다. 무겁고 사용하기 불편한 금을 다루기 쉽도록 한 것이다. 그리고 금화을 금고에 맡아두는 일도 자연스럽게 같이 하게 된다. 여기서 금화을 맡아 두었다는 보관증을 발급하게 된다. 물론 보관료를 받았다.
이후 사람들은 금을 거래하는 대신 보관증을 거래하기에 이른다. 무거운 금보다는 효용성면에서 보관증거래가 편하고 언제든 보관증을 가져가면 그화로 바꾸어주니 그것이 훨씬 편리했다.
문제는 여기서부터 발생한다. 금세공업자는 다른 생각을 가지게 된다. 보관증을 가지고 금화을 한번에 찾으러 오는 사람이 전체의 10%정도 밖에 되니 않는 점을 파악한 것이다.(이것이 나중에 지급준비율의 토대가 된다.) 따라서 나머지 금화를 빌려주고 이자를 받을 계획 세웠고 이를 이용해 대출이자로 금세공업자의 이익은 날로 늘어 났다. 이를 눈치챈 사람들이 자신들의 금화로 대출을 해주고 이자를 받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찾아가 항의를 하자 금세공업자는 이자를 나누어 준다는 제의를 한다. 손해볼것 없다고 생각한 사람들의 동의로 위기를 넘기게 된다.
하지만 금세공업자들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자신의 금고에 얼마나 금이 있는지 아무도 알 수 없다는 점을 이용해 더욱 대담하게 있지도 않은 금을 빌려주기 시작한다. 보관된 금보다 최대 10배까지 보관증을 발행하기에 이른다. 엄청난 부를 축적한 금세공업자들는 이를 토대로 은행가로 변신한다.
이 역시 나중에 의심을 사게되고 들통이 나서 분노한 부유한
몇몇 예금주들이 그들의 금을 모두 가져가게 된다. 뒤늦게 찾아온 예금주들은 보관증을 내밀었지만 그들의 금을 찾을 수 없었다. 이미 금고가 바닥난 상태였기 때문이다. 있지도 않은 금의 보관증까지 써주었으니 당연했다. 바로 뱅크런Bank Run이 발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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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는 기회라고 했던가? 그때도 그런일은 일어났다.
약300년전의 일이다. 오랜 전쟁으로 금화가 많이 필요했던 영국왕실은 금세공업자를 찾아와 한가지 제안을 한다. 가진 금의 3배까지 대출을 할 수 있는 권한을 정기적인 신고를 조건으로 허가 받은 것이다. 가상화폐(여기서 가상화폐는 존재하지 않는 화폐를 말한다.)를 발행할 수 있는 권한을 주어진 것이다. 부르조아 상인과 국가간의 연합이 성립되었고 후에 잉글랜드 은행을 설립하는 시초가 된다.
이런 과정을 거쳐 은행이 설립되고 지급준비율을 이용해 돈을 마음대로 늘릴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는 현대 은행에도 그대로 적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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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지급 준비율은 왜 문제가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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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자급준비율을 이용해 은행이 돈을 어떻게 만드는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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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급준비율을 3.5%내외로 가정하고 금액의 크기를 늘려서
한국은행이 5000억을 처음 애플은행 대출을 시작으로 대출을 반복한다면 최대 얼마까지 가능할까? 정답은 6조60억원이다.
놀랍지 않은가?
이처럼 은행은 지급준비율을 통해 가상의 화폐를 만들어 왔다. 이는 은행이나 국가의 신용을 담보하기 때문에 더욱 가능하다. 어이없게 이것은 '신용창조'라는 용어로 쓰인다. 거짓말 같지만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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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창조를 이용해 계속해서 돈을 늘리기 위해 은행이 하는 일이 대출이다. 빚을 권하는 사회가된 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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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은 언제나 가장 두려워하는 뱅크런이 발생할 수 있다.

엘렌브라운은 한마디로 이렇게 말한다.

"은행이 하는 것은 야바위게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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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를 보는 눈]

은행의 지급준비율과 암호화폐가 무슨 관련이 있다는 말인가?
앞으로 올해안에 세계 은행과 운용사의 1/5, 즉 20%가 암호 화폐 시장에 진입한다는 리서치 결과가 있다. 얼마전 골드만 삭스는 암호화폐 선물거래를 시작하기로 했다.
포스팅 서두에서 언급한 카르텔(고래나 세력보다 더 큰 세력 즉, 정부나 금융(전통적인 은행)을 의미)중 은행이 여기 속해 있다.
이들은 분명 암호 화폐 시장을 피앗머니(은행권화폐, 명목화폐)의 위협대상으로 여기고 있다. 피앗머니의 위협은 그들에게는 존망까지도 느끼게 할 수 있다. 어떤 은행도 뱅크런에서 자유로울수 없기 때문이다. 그들은 이미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신용창조'를 통해 돈을 불려놓은 상태다. 거기에 탈중앙화를 꿈꾸는 암호화폐는 분명 위협적이다. 은행이 생긴이례 가장 큰 위협적인 존재로 보일 수 있다. 분명 그들은 암호 화폐 가격을 억제하려 들고 있으며 증거로 보이는 여러 정황이 보이고 있다.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 될 가능성이 크다. 지급 준비율로 무한에 가까울 만큼 몸집을 부풀려 놓은 은행과 탈중앙화를 꿈꾸는 작은 거인과의 싸움을 보게 될것이다. 아니면 그들의 조우를 보게 될지도 모르겠다.
올해는 10년마다 찾아오는 경제위기의 주기를 맞이하는 해이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이후 10년이 되는 해이기도하다. 그래서 더욱 카르텔과 암화화폐의 싸움은 관심있게 지켜볼 필요가 있다. 특히, 은행과의 싸움은 더욱 그렇다.
가상의 화폐가 이길 것인가?
가상화폐(암호화폐)가 이길 것인가?
아니면 둘이 조우할 것인가?

<이글에 공감하셨다면 리스팀 부탁드립니다.>



돈의 비밀에 대해 더 알고 싶은 분들은 밑에 링크를 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돈에 대한 생각을 바꿔 줄 겁니다.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제1부 돈은 빚이다

신세계질서를 불러오는 세계 경제 붕괴와 돈의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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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은 글입니다.
저는 바로 이런 점 때문에 중앙화된 금융에 희망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신들의 금융권력을 마구 휘두르는 은행. 그러면서도 온갖 변명을 써가면 대출 이자율을 올리고 있죠. 자신들의 배를 불릴 목적임에도 불구하고 위험관리라는 말도 안되는 명문으로 슬금슬금. 아 솔직히 구역질 납니다.

지급준비율 처럼 우리의 소비도 거품처럼 불어나 있죠. 그리고 그런 소비에 너무 익숙해진 우리. 저도 그런 사람이지만 매우 걱정되는 게 솔직한 심정입니다.

어쩌면 폭탄 돌리기를 하고 있는지도 모르죠.
어디서 터질지 모르는 신한폭탄을 말이죠.
저 또한 걱정스러운건 매 한가지예요.

참고로 대출이자를 늘리는건 통화량을 조절해야하기 때문이예요. 이 또한 지들이 불릴만큼 불려놓은 가상화폐의 양을 조절하기위해 우리가 떠 안아야 할 빚이지만 말입니다. 여러모로 우리는 은행의 호갱이네요.

저도 저 다큐멘터리를 최소한 세번이상 시청했습니다. 시리즈로 있죠. 그런데 질문이 있습니다.

은행의 지급준비율과 암호화폐가 무슨 관련이 있다는 말인가?

에 대한 생각이 궁금합니다.

지급준비율로 바닥이 모래인 금융업계가 암호화폐로 얻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이죠?

즉, 자신들을 보호하기위해 암호화폐에 기대한다는 것인가요? 자기들이 만들어 놓은 시스템에 오류를 인정하고 암호화폐를 통한 자기방어를 계획하고자 암호화폐에 투자하기 시작했다는 말씀이신지...

  • "이들은 분명 암호 화폐 시장을 피앗머니(은행권화폐, 명목화폐)의 위협대상으로 여기고 있다. 피앗머니의 위협은 그들에게는 존망까지도 느끼게 할 수 있다. 어떤 은행도 뱅크런에서 자유로울수 없기 때문이다. 그들은 이미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신용창조'를 통해 돈을 불려놓은 상태다. "

그런데, 위협을 느끼면서 억제를 시도한다...라는 말씀이신가요?

  • "거기에 탈중앙화를 꿈꾸는 암호화폐는 분명 위협적이다. 은행이 생긴이례 가장 큰 위협적인 존재로 보일 수 있다. 분명 그들은 암호 화폐 가격을 억제하려 들고 있으며 증거로 보이는 여러 정황이 보이고 있다."

결국 님이 말씀하시고자 하는 것은 암호화폐와 은행의 지급준비율과의 관계는 은행이 자기 자신을 믿지 못하지만, 동시에 억압려는 대상으로 보고 있다는 말씀이신지....

일단은 음모론 같은 이야기지만 제일 먼저 언급한 전 포스팅을 보시기 바랍니다.
위에서 언급한 은행의 지급준비율은 현행 은행권지폐
즉, 피앗머니도 암호화폐만큼 위험성을 가지고 있다는 속내를 이야기한 것이고요. 카르텔은 암호화폐로 인해 자신들의 피앗머니가 위협 받을것을 인지하고 있어서 그것에 대한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고 이해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암호화폐가 본격적으로 화폐로서의 기능을 한다면 분명
그들이 얼마나 쉽게 무너질지를 알고 있을것이기 때문 입니다. 지급준비율이라는 큰 약점을 가졌으니까요. 대응이 어떻게 이루어질지는 지켜봐야할 문제 같습니다만 분명 물밑에 움직임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ㅎㅎ 음모론... 저 그런거 좋아합니다 ㅎㅎ
결국, 금융카르텔은 사실상 자신들을 보호할 장치를 만들지 못했다는 것으로 생각되는군요. 오직 정부만이 자신들의 뒷배가 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이겠죠. 그리고 정부는 역시 금융권과 함께하고요. 은행의 기원부터 그러하니 별다른 방법은 없겠죠. 문제는 암호화폐의 등장으로 자신들이 생각했던 방식으로 돈을 돌리지 못한다는 것에 당황한 것 같아보입니다. 돌려야할 돈의 부족사태가 발생할 지도 모를 일이구요. 정부도 마찬가지이구요. 같은 통속...그밥에 그 나물...
잘 읽었습니다.

작년말 비트코인 선물시장 상장이 그 신호로 보고 있습니다.

참으로 아이러니 한것은 기존의 법정통화가 소위 신용으로 창조된 진짜 가상의 화폐라면, 암호화폐는 무형의 실물이 실존한다는 것이네요

비트코인은 실제로 통화량이 늘어나는면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기 때문에 그 방지책으로 총량을 2100만개로 한정해 놨습니다. 지급준비율도 없죠. 한번 생각해볼 문제 아닌가요?

당연히 이 좋은 글은 리스팀해야죠.
언젠가 미국도 이처럼 돈을 마구 만들다보면 뱅크런이 올 수도 있을거라 봅니다.

tailcock님 덕분에 좋은 글 보고가요~

미국은 현재 양적완화로 세계에 풀려 있는 달러들을 걷어 들이고 있죠. 그 일환이 금리인상이고요.
트럼프 또한 그 일환으로 자국기업들을 미국으로 불러들이는 정책을 쓰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달러 유출을 막으려고 이민자들을 쫓아 내기도 했죠.

저도 EBS 돈은빛이다 초집중하여 봤어요 많은 사람들이 알아야할 돈의 실제 모습 생각정리를 해주는 좋은 내용이였어요

전 요즘 경제공부 하면서 차근차근 챙겨 보고 있어요.
보면서 주로 암호화폐와 연결해서 생각해보는 중입니다.

이렇게 너무 좋은 글을 발견해서 기분 좋습니다

풀보팅 및 리스팀 합니다

자주 좋은 글 보러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롱다리님과 팔로우하는 사이군요.
또 놀러 오세요.
리스팀도 감사하고요. 팔로우 합니다.

제가 한 때 즐겨봤던 동영상이군요 ㅎㅎ
돈의 근본 및 본질에 대해 잘 알려주는 영상이죠^^

은행이 보유자금 없이 돈빌려주고 이자 받는 것처럼, 거래소도 코인 없이 사고팔고를 부치기고 직접 할 것으로 상당히 의심 됩니다.
권력을 잡은 자들이 정보의 흐름을 막았지만 인터넷이 이를 깨었듯이, 돈줄을 가진자들이 비트코인을 좋아할 리 없지만 깨질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암호화폐가 은행권화폐에 위협이 되고 있는건 사실인 것같아요. 기득권세력은 이걸 지키고 싶겠죠.

5월 다시 파이팅해요!
호출에 감사드립니다!

짱짱맨 호출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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