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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0183

in #choonza3 years ago

저는 저 바테이블을 볼 때마다 지난 3월 저 위로 친구와 함께 니스칠을 박박 해대던 때가 생각 납니다. 그때는 몰랐지요. 제가 칠한 바테이블 위에서 이렇게 멋지고 아름다운 순간들이 탄생할 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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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이 바테이블에 쏟은 사랑 때문에 우리 모두 바테이블을 떠나지 못하고 언제나 그곳에만 옹기종기 모여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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