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뜨는 혜자치킨집, 후라이드참잘하는집!

in #busy6 years ago

요즘 주말내내 공부한다고 방에 박혀있는 터라.. 밥을 배달시켜먹는 일이 잦아졌는데요. 오늘 첨으로 주문해본 요 치킨집이 꽤 맛있어서 추천해 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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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명은 후라이드참잘하는집! 인데요.

여기 최대 장점이라하면 저렴한 가격을 들 수 있겠네요. 바야흐로 1치킨 20,000원 시대에 14,000이라는 독보적으로 착한 가격을 자랑하는 후라이드참잘하는집! (이하 후참집)

상호명에 후라이드가 들어가니.. 후라이드를 먼저 먹어보자하고 시켜봤는데, 느끼한 맛도 강하지 않고 깔끔해서 좋더라구요.

그리고 살코기는.. 예전에 '부어치킨'이라고 기억하시는 분이 있으시려나 모르겠는데, 거기 치킨이랑 비슷하게 큼지막한 덩어리로 만들어주는 덕에 씹는 맛이 살아있어 좋았습니다 ㅎㅎ 물론 부어치킨처럼 과도하게 많은 튀김 탓에 느끼한 맛이 강하지도 않아 더욱 좋았구요.

며칠전까지만 해도 배달의민족 앱에 안 뜨던 후참집이 집근처 매장에 표시되는 걸 보면.. 집 근처 매장은 오픈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요. 그래서인지 콜라 담아마실 얼음컵에다, 오늘 빼빼로데이라고 센스있게 빼빼로까지 챙겨주시더군요 ㅋㅋㅋ

착한 가격에 맛도 괜찮고, 배달도 빠른 후참집! 흥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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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어치킨은 종종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가게이름이 후라이드 치킨을 먹어야 할듯 ㅎㅎ
요즘 치킨값이 배달비까지 하면 2만원이 훌쩍 넘어 버려요;;
치킨도 깔끔하고 바삭한게 맛나 보이네요 :9

맞아요...요새 치킨 시키면 2만원은 기본인듯;;;ㄷㄷ
후참집! 잘보고 가요^^

오늘밤엔 치킨시켜먹어야겠어용~ㅎㅎ

요즘엔 치킨에 배달비 있지요.
우리는 옆집이 페리카나 치킨이라
다른 치킨 못 먹어요.
남의 집에 갔을 때나 먹어보고
그래도 물리지 않고 잘 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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