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비 백산
육고간 에서 고기를 사고 계산을 하려고.
지갑을 열어 카드를 찾으니 보이지 않았다.
너무나 난감 했다. 가만히 생각 해 보니
어제 접착 본드를 사고 카 드를 꽂아 놓고
뽑지 않은 것이 생각나 허둥지둥
만물 상회에 갔다.
어제 받은 영수증을 내밀며
자초 지종 이야기를 하니
서랍 에서 카드를 꺼내 주었다.
생전 처음 있는 일이라 너무나 당황 하여
가게를 찾아가는 동안 혼비 백산 하였다.
매사 꼼꼼 챙길것 스스로 다짐 한다.
역광의 벗꽃이 눈부시게 아름 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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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셨네요. 찾아서 다행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