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leyeo (43)in #kr-newbie • 6 years ago[thoughts] #10. 피자보이의 지난 주여러가지 이슈가 많은 한 주였습니다. 정신 없이 지나 그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글을 복붙 하고 갑니다. 아마 이번 주 까지는 계속 바쁠 듯 합니다. 20180803 1. hellogentle…kyleyeo (43)in #kr-newbie • 6 years ago[thoughts] #9. 피자보이의 하루#남자넷 어제의 게이트는 건설적이었고, 또한 자극적이었으며, 신랄하기까지 했다. 허언과 허세, 그리고 자랑. 적어도 내겐 그래도 되는 어쩌면 그래야 하는 형님들이다. 1. 일 얘기 아울라운지의…kyleyeo (43)in #kr-newbie • 6 years ago[thoughts] #8. 가장 존경하는 사람'가장 존경하는 사람은?’ 학창 시절에나 받는 질문인데, 공교롭게도 그 시절엔 대답할 수 없었다. 그 시절엔 그 시절 답게 노쓰페이스가 중요했고, 친구가 중요했고, 새 아버지란 자로 부터의 독립 혹은 도망이…kyleyeo (43)in #kr-newbie • 6 years ago[thenewgrey] #2. 14th before & after14th Before & after 이용신, 55세, 다이마루(면)공장 운영 ‘어우, 먼지..’ 묵직한 문을 열자 먼지가 사마와 나를 덮쳤다. 이미 여러 번 오갔던 곳임에도 이곳의 먼지는 적응이…kyleyeo (43)in #kr-newbie • 6 years ago[PIZZA] #11. 피자헤븐 말고 파파존스배달은 항상 피자헤븐이었다. 그런데 어제는 송이가 파파존스 치즈스틱이 먹고 싶다하여 파파존스를 시켰다. 모두가 추천해준 올미트. 취향이 띈(thin)이라 도우는 띈으로. 거기에 치즈스틱을 추가했다. 꿀잠…kyleyeo (43)in #kr-newbie • 6 years ago[AIRBNB] #4. 폭염 속의 이사(20180718)결국 이사를 했다. 원래 계획은 그랬다. 7월 18일에 이사를 하고 그 주에 청소와 정리를 끝내고 필요한 가구나 타일 등 전부 구매하고, 마지막 주를 인테리어와 에어비앤비 호스트 등록 및 브로슈어를 만드는…kyleyeo (43)in #kr-newbie • 6 years ago[thenewgrey] #1.makeover 혹은 before&after(www.hellogentle.com) #1아저씨가필요합니다 이사를 하루 앞두고 14번 째 beforeafter 촬영을 했어요. thenewgrey는 hellogentle에서 대한민국 아저씨들을 대상으로…kyleyeo (43)in #kr • 6 years ago[thoughts] #7. 부끄럽게도 아직까지는내가 배려가 없었던 것도 있겠지만. 어쨌든 나는 추억할 권리조차 박탈당한 사람이다. 상대의 탓을 하고 싶진 않다. 탓을 할 수가 없기도 하고. 어쩌면 나 역시도 배려를 바랬던 걸지도. 상대의 사랑은 1월…kyleyeo (43)in #kr-newbie • 6 years ago[PIZZAPLANET] #지난 3주 동안의 이야기#지난 6월, 지난 6월, 맥도날드가 피자팔던 시절의 피자박스에 꽂혀버렸고. 티를 만들게 됐죠. 6월 24일 200장의 티를 퀵으로 받았을 땐 사실 막막했어요. 팔고, 말고를 떠나서. 스티커 6천장, 피자박스…kyleyeo (43)in #kr-newbie • 6 years ago[AIRBNB] #3. 피자하우스(PIZZA HOUSE) 연대기1.빚쟁이 대출 승인이 났다. 8천 밖에 대출이 나오지 않는 상황. 최초에 생각했던 1억 5천을 만들지 못했다. 그래서 1억2천/23 반전세로 들어가게 되었다. 추가로 사장님한테 천을 빌렸고. 집으로만 나가는…kyleyeo (43)in #kr • 6 years ago[PIZZA] #10. 경리단길 'MAGPIE BREWING'magpie brewing , 경리단 지난 주 유일한 피자. 그래서 더 기대했고 그래서 더 아쉽기도. 지난 해 말 부터 두 차례를 찾아갔었는데, 한 번은 오픈 전, 다른 한 번은 휴일이었다. 그리고 지난…kyleyeo (43)in #kr • 6 years ago[PIZZA] #9. 피자 먹고 싶다.1. 피자 스티커 드립니다. 6천 장을 뽑았더니, 많네요 제법. 랩탑에 붙이셔도 좋고, 캐리어에 붙여도 좋고, 작은 건 휴대폰 케이스 뒷면에 붙이거나 넣거나 해도 좋습니다. 갖고 싶은 의사 있으신 분 계시면…kyleyeo (43)in #kr • 6 years ago[AIRBNB] #2. 대출 쉽지 않다.1. 나는 오늘 이 종이 몇 장을 들고 몇 개의 은행을 갔는가. 금요일 아침. 밤새 일을 했다. 주말이 없는게 6년 째라 오전 10시가 넘은 지금도 정신은 멀쩡하다. 퇴근하고 병원에 갔다가 은행에 다녀왔다.…kyleyeo (43)in #kr • 6 years ago[thoughts] #6. 자우림의 노래현타라는 것에 대해 생각해본다. 힘들다고 말할 곳이 없다는 것에 대해 생각해본다. 나는 과연 힘든건가. 무엇이 힘든건가. 무엇이 그렇게 외로운건가. 외로워서 힘이 든건가. 힘드니까 외로운건가. 언제나 혼자…kyleyeo (43)in #kr • 7 years ago[PIZZA] #8. PIZZA and PRAIN#1. 피자티 오늘은 나염공장에 갔다. 지난 주에 원단을 봉제공장에 쐈고, 이번 주에 제단물이 나왔다. 이제 나염(프린팅)을 할 차례. 위치를 정하고, 색을 봐야 했다. 봉제공장의 쉴 새 없이 돌아가는…kyleyeo (43)in #kr • 7 years ago[thoughts] #5. 아프니까 추억팔이#어제 월요일부터 으슬으슬 하더니 결국 온몸이 뜨겁다. 어제 너무 싸돌아 다닌게 아닌가 싶다. 그냥 자야지 했는데 뭐가 또 스쳐지나간다. 작년 이맘, 전 여자친구가 바다건너 사온 약을 받았던 기억. '오빠…kyleyeo (43)in #kr • 7 years ago[thoughts] #4. 효리네민박1 한때꿈을꿨다나도이효리와이상순(이하그들)처럼살고싶다고그들처럼당신은잘때누구보다예민한…kyleyeo (43)in #kr • 7 years ago[thoughts] #3. 요즘 나의 이슈들1.학교 내려놨다. 달리 도리가 없다. 하고자 하면 하지만 시간이 없다, 정말. 오토바이 사고가 나면서 더욱 어쩔 수 없어졌다. 최소한만 하고 있다. 출석, 홈웍, 팀프로젝트 정도. 시험기간엔 1주일만 쓸…kyleyeo (43)in #kr • 7 years ago[PIZZA] #7. 경리단길 'PIZZA & BEER ASSOCIATION'경리단길 'PBA(PIZZA BEER ASSOCIATION)' 경리단길 초입에서 올라가지 않고 GS방향으로 길을 건너면 PBA가 보인다. 이곳 피자를 처음 먹은 지도 2년이 지났다. 당시엔 우와했던…kyleyeo (43)in #kr • 7 years ago[PIZZA] #6. 이태원 'PIZZA SLICE MARKET'이태원 'PIZZA SLICE MARKET ⠀⠀⠀⠀⠀⠀⠀⠀⠀⠀⠀⠀⠀⠀⠀⠀⠀ 좁은 매장의 규모와 매장의 구조, 그리고 일회용 플레이트에 미리 구운 피자를 뎁혀 판매하는 방식 모두 뉴욕이 떠올랐다. 아니, 중국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