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새 한 마리 그리운 집을 찾아간다.
긴 머리 소녀도 집을 찾아간다.
바다의 여인은 이 겨울 바다에서 무엇을 할까.
이름 모를 소녀, 그 소녀 아직도 모르는 이름으로 남아 있다.
그리운 사람이다.
아름다운 것들은 사랑이었다.
비로 영글지 못한 사랑이라 해도...
그놈의 흑마늘 광고가 노래를 끊는다.
내가 사 먹나 봐라, 절대로 안 사 먹는다.
그러나 모른다.
흑마늘이 몸에 그렇게 좋다는데
그래도 안 먹을 거다.
노래를 끊어서 밉다 미워...
아! 오늘도 이렇게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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