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지 말고 늘 열심히 살라
추석 훨씬 전에 벼를 수확한 논에는 벼 그루에서 새싹이 나오더니 이삭을 내밀고 제법 잘 영글었다.
사람이 수확을 하기에는 수익성까지는 없을지라도 보기에는 대견하고 신통하고 더 나가 경외스럽기까지 하다.
한마디로 자연은 하늘은 대단하구나 싶다.
오늘 아침에는 이 벼들을 보기에 느껴지기를 늘 열심히 하라, 놀지 말고 기회가 있을 때 열심히 하라는 말로 들렸다.
저 벼들은 이번 겨울에 배고픈 새들에게 혹은 노루나 고라니에게 아주 중요한 양식이 될 거 같다.
자연은 하늘은 이렇게 모든 생명을 품어 내는 역사를 늘 하고 잇는 거 같다.
나도 더욱 열심히 살아야겠다.
자연이 주는 교훈이니 더욱 값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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