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는 뭘 이룰수있을까.
내년에는 뭘 이룰 수 있을까.
할 일은 많아 보이는데 뭘 해야지...
내년부터는 싫어도 어쩔 수 없는 노인 대열에 끼어야 할거 같다.
그러나 적응이 안 되고 적응을 하고 싶지도 안다.
그냥 바삐 살면 되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한데 인생이란 게 또 그렇지마는 아닌 거 같기도 하다.
초고령 사회로 들어선 대한민국이다.
그것에 일조를 한 게 자랑스럽지는 않으나 실상 나도 그 무리 속에 속해 있나 생각하면 아닌 거 같기도 하다.
초고령 사회는 전체 인구 중에 65세 이상의 인구가 20퍼센트를 넘으면 초고령 사회라고 한다는데 이 기준이 잘못되었다 하기보다는 왠지 낯이 설다.
예전에는 어땠나 모르나 지금은 65세 이상도 노인이라기보다는 충분히 생산력과 구매력이 있는 생활 경제인으로 보는 게 합당하다.
일이 있으면 하고 필요한 게 있으면 사는 그런 소비자로서 건실하다.
그런 의미에서 새해 설계를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 무엇을 해야 하나 뭔가를 한다면 근로를 제공하는 그런 게 아니면 돈이 잇어야 되는 할 수 있는 것들이다. 그렇기에 이런 생각을 할 때면 기대를 하는 게 있다.
스팀이 멋지게 올라 주면 좋은 일도 보람 있는 일도 원하는 것 모두 이룰 수 있을 텐데라며 희망을 가져 본다.
그랬으면 좋겠다, 쭉 치고 올라서서 1$고지에 안착하여 나름의 멋진 생태계를 이루는 낙원이 펼쳐졌으면 좋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늘 긍정적인 사고로 스팀을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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