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리문학상 시상식에 다녀왔다.
어제는 성남 아트리움에서 시행된 전국 탄리문학상 시상식에 다녀왔다.
수상의 영광을 안은 사람들에게 축하의 박수를 마음껏 쳐주고 왔다.
풍성하게 차려진 식전 식후 공연도 잘 보고 왔다.
수상자 분들에게 다시 한번 축하를 보낸다.
잘 짜인 식순이다.
진행도 식순에 따라 매끄럽게 잘 되었다.
수상자 세분에게 다시 한번 축하의 마음을 보낸다.
탄리문학상은 성남시와 태동을 같이 한다.
탄리는 옛 지명으로 성남시 발전과정에 중심에 있는 지역이었으며 그곳에서 1975년도에 김건중작가를 위시로 원로 문학인들이 문학단체를 결성하여 오늘에 이른다고 한다.
지금의 성남문학만이 아니라 경기문학의 심장부가 되었다.
늘 그렇지만 어제도 정말 크게 느끼고 감사한 것이 또 있다.
그것은 김건중 이예지 회장님의 문학의 대한 열정이다.
이분들도 부부이면서 문학인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분들이다.
그분들의 열정과 추진력이 부럽고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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