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같은 여정
오랜만에 갑장 친구들을 보러 간다.
서울 시내를 통과 하여 강서 화곡동으로 간다.
차를 가지고 가기는 부담스럽고 전청능 이욘해서 가려니 ㅎ한승을 여러번 해야 한다.
경춘선은 서울로 가는 전철이 상봉역까지만 간다.
간혹 청량리까지 들어가는데 그건 운행횟수가 많지 않다.
용문 출발 전동차는 문산까지 가는데 많이 부럽다.
경의 중앙선은 서울 시내 어디든 한번만 환승하면 된다.
경춘선도 연장하여 인천 공항까지 같으면 좋겠다.
아니면 일부 구간에서 4호선 노선과 연결 되던지라면 좋겠다.
아직도 한참 가야 한다.
이제 여의 나루다
현재 열차만 두시간 이상 탄거 같다.
그래도 차를 가지고 가는것보다는 편하고 비용이 안들어 좋다.
환승 덕분에 걷는것도 많이 걷고. 그래도 한번 환승으로 서울 어느 동네든 가면 좋겠다.
그러면 이동 시간도 30분 이상 절약될거 같다.
이번 정차역이 영등포 역이란다.
피곤헤서 그런지 아직도 갈길이 멀게 느껴진다.
그래도 반가운 얼굴도 본다는 생각에 기대는 된다.
오늘 오전에 뭘 했기에 이리 피곤이 밀려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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