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선생님 생신이다.
오늘이 선생님 생신이다.
전화를 드리니 못 받으신다.
저녁에 몇 분 들과 함께 들리려 하는데
선생님 일정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카톡을 남겼다.
뵈오러 갈 테니 시간을 곡 내주십사 하고
건강 잘 지키시어 오래도록 우리를 돌봐 주셔야 할 텐데
이젠 그 무서운 연세가 슬슬 시동을 거는 거 같아 마음이 편치 않다.
우리 이영춘 선생님 은
아직은 원더 우면 같기는 한데 무서운 연세를 잘 이겨 주셔야 할 텐데
오늘은 꼭 뵈어야겠다.
삼세번이라 했으니
이번은 반드시 뵙게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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