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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저랑 스케쥴이 비슷하네요.. 주말에 눈사람 만들고 컵라면 사와서 끓여먹었어요..^^;;
근데 도로가 얼어서 아빠는 고생...

엄마의 스케쥴은 비슷비슷하것쥬?ㅎ

투럽맘님은 바쁘신가봐요~!!

언니 보름이나 되었어요^^

그르게요~ 다시 열심히 써야쥬^-^

겨울왕국은 얼어죽을ㅎㅎㅎ지옥왕국이다.ㅎㅎ

ㅋㅋ 아직도 지옥에 있다니 ㅋ

부산은 올해 눈 구경 f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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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보다 부산 바다가 좋은데예~쉽게 보면 또 안그렇겠죠?^^

제가 부산 온 지 2년이 다 되어 가는데요, 전에 바다를 엄청 좋아했거든요... 그런데 2년이 다 되어가는 현재까지 세 번만 다녀왔어요. '언제든 볼 수 있다'라는 생각이 그렇게 만든 것 같아요... 사람 참 간사합니다.ㅎㅎ

오랜만이셔요^^

그르게요. 마르스님 다시 자주 뵈요^-^

신나 보인다~!!
컵라면 졸맛~!!

오메 허벌나게 추븐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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