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때문에 일하는데~|
일을 하는 이유가 사람 때문인데,
그 이유인
사람으로 상처 받고,
사람으로 치유 받는다.
사람은 변하지 않있고,
그 사람은 원래 그랬는데,
왜 그렇지 않다고 여기며 살고 있는지?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그 사람이 변하지 않는데,
변했을리가 없는데......,
여러 환경으로 변했다 여기거나
확신하지 못하면서,
변하고 있다고 여기고 살고 있는가 봅니다.
그래요~
사람이라 그렇게 착각하며 살지요.
사람이니 믿어지지 않은 현실을
부정하려 했었지요.
일을 하는 이유가,
분명히 사람 때문인데,
그 사람들로 인해 상처받고
그럼에도 일을 놓치 못하고,
다시 그 일로,
다른 사람을 만나서 치유받고......,
사람,
사람,
사람의 내면에는
도대체 무엇이 살고 있을까~~?
사피엔스의 내면에는 8마리의 원숭이와 두마리의 꿀벌이 살고 있다고합니다.
욕망덩어리와 약간의 배려와 군집성
치유를 베푸는 분이 주위에 계시군요. 다행입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요즘 뉴스보면 사람이 젤 무섭습니다.
ㅠㅡㅠ
그런가 하고 살아가지만,
이제 전정으로 깨닫습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성선설/ 성악설 참 많죠.
저도 "사람은 변하지 않있고,
그 사람은 원래 그랬는데,
왜 그렇지 않다고 여기며 살고 있는지?"
고민하고 후회많이 합니다.
그래도 좋은 사람이 주변에 많기에~~^^
힘내세요. 가즈아!!
고맙습니다. 그 오랜세월 배워 익혔는데도
아직도 낯선 성악설/성선설
다시 체험하고 있답니다.
사람이 제일 무섭고 사람이 제일 어렵죠.
정말 그렇습니다 ㅠㅠ
사람은 변하지 않는거 같아요~
점점 그리 확실하게 믿고 있습니다.
요즘 들어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는 말이 실감이납니다.
참 신기한게 사람과 부딪히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는 존재인데 그럴때마다 상처받고 아물고 또 상처받는걸 반복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아픔보다 기쁨이 더 크니 살아가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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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꼭 필요할 때 좋은 사람들로
치유하게 해 주시네요.
잘 지내시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