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의:미#4 내 삶을 똑바로 사는 것..View the full contextjjy (82)in #zzan • 5 years ago "내가 부모로서 해줄 것은 단 세 가지였다" 아이를 기르면서 유리벽의 존재를 느낄 때 곱씹어보던 말이었습니다. 오늘 다시 새겨봅니다.
항상 고민하고 또 고민하는데,,
참 쉽지 않은 일이,, 아이에 관한 일 인것 같아요..
책임도..믿음 사이라 할까요...
더 잘해 주려는 것을 과잉으로 느끼지는 않을까..
관심갖는 것을 귀찮게 느끼지는 않을까..
느슨하게 다가가면, 오히려 무관심으로 생각하지는 않을까..
참 정답이 없지만..
그렇다고 놓아 버릴 수도 없는 그런 것 말이죠~..
말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