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은 코인을 위한 곳...5년전부터 이기적인곳이었음

in #zzanlast year

제가 스팀잇 논쟁글을보며 느끼는 것을 적어보려합니다
이글은 업뷰 예약글..전 업뷰에 상당부분 임대하구 있습니다.그러기에 저도 이기적인 사람임
업뷰가 아니라면 이글에 보팅할사람도 없을것임 흐흐

여튼 5년전 글이 리스팀 되다보니 여러가지 기억들이 떠오릅니다.
지금보다 더 피래미시절...뉴비는 고래분들에게 보팅받고자 찾아가는 댓글서비스를 일일이 하던시절..

소소한 사건들이 터집니다.
지금은 없는 @clayop증인에 대한 공격도 많았구,특히 그공격은 고래분들이 주로~그리고 올드스톤님도 서로 갈등이 있었구요 기억으로 더듬어보자면 한국증인이 도대체 멀하구 있냐 그런거였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증인보상이 주된이야기들이죠

근데 그당시 뉴비였던 저는 다른면에서 스팀잇을 보게됩니다.
셀프보팅이 논점이었는데..고래분들이 셀프보팅 이야기가 나오자 이젠 서로에게 보팅을 하기시작합니다
소규모의 보팅풀인셈이죠.
서로 상부상조 보팅풀운영

그리고 범고래분들은 부계정을 2개 혹은 3개이상씩 같이 쓰시더라구요
oldstone 님도 slowwalker라는 부계정 그리고 하나더있었었나?..기억이 가물하긴한데..여튼 두계정은 같은사람이 운영하는 거였습니다.
지금의 아고라님이죠

물론 고래나 어느정도 스파를 가진분들이 모두 그런건 아니구 뉴비나 여러가지글에 보팅을 하는분들도 많았습니다.

하여간 뉴비입장에선 글을쓰고 보팅받으면 코인을 얻는데..보팅을 할만한사람들은 서로에게 보팅하구,,부계정 돌리면서 또 스팀얻구,,여기도 상당히 부의지배가 이뤄지는곳이구나 확 느껴지더라구요
인도의 카스트제도처럼,

물론 고래분들은 초기에 자본을 투자한분들이니 투자자금을 회수하는건 맞는데..방식이 너무 구차하다고해야하나요,,
모르겠습니다만 셀봇을 하던 도움보팅을 서로에게하던 다른 글들에도 보팅할만한데..극단적인 이기심이 느껴지는,
그때부터 뉴비나 스파가적은사람은 살길을 마련해야했습니다

물론 좋은글쓰면 보팅도 많이받는분들도 게신데 평범한사람들은 자주글쓰기도 어렵거니와 내용적인면에서 힘들죠
누구는 글몇자적거나 사진한장올리고 몇십불씩받는데 중노동인,,,,ㅋㅋ

물론 그때도 몇몇분들 특히 fur2002ks 독거님은 예전부터 댓글도 많이달구 보팅도 많이해주는 그런분중한분이었죠
뉴비나 스파가 적은 사람들에겐 혜자스런사람 흐흐

다시돌아와서 아주 예전의 고래분들의 이기심내지 자본회수방법등을 보게되니..저같은 피래미들은 셀프봇보다 더나은 보팅봇을 이용하게 되구..하이브와 결별하구나서부턴 이젠 임대풀을 이용할수밖에는 답이없는상황에 이르렀습니다
고래분들이나 저처럼 스파가 적은사람도 어쩔수없이 흐름에 따르고있는거죠

중요한건 여기 스팀잇에 모여있는분들은 모두 코인을벌려고 모인사람들이라는거.,무슨 대단한 봉사를하거나 희생정신이 있는사람은 드물다는겁니다.

자기이익을 극대화하되 어느정도 스팀커뮤나 구성원들에 도움을 주느냐 아니면 본능적으로 자기 지갑만챙기느냐의 비율문제일뿐

happycapital님의 아고라님 논쟁글에 나온 부계정으로 스팀팔아치우기.
머,,전 이기적이라보지만 아마 아고라님포함 다른고래분들도 충분히 부계정으로 스팀팔구 있을거라봅니다.
물론 아고라님은 스팀을 팔면안된다고 공언하는분이 뒤에서 파는거니 저격당하는거구,

누구나 자기의 부를 지킬려고하구 이익을 보려구하는데..아주 오래전부터 범고래분들은 항상 자기살길은 마련해둔다는거를 봐왔기에,이번 업뷰혹은 여러사람들과 아고라님 에이블의 논쟁을 보면서 재밌기는 한데 누구에게 과연 더 공정과 정당성을 줘야하는지는 잘모르겠습니다.

여튼 팩트는 agora님은 오래전부터 증인간 논쟁이라던지 보팅관연 이익논쟁이 있을때는 꼭 언급되는분이라는거..지금도 그렇구요
저번 포스팅에서도 썼지만 몇년전에도 증인보상관련문제가 컸었구 지금도 다시회자된다는게 희한^
근데 아고라님은 그때 증인을 공격하는입장이었는데..지금은 증인이 되셨으니 공격받는입장이 되셨네요~

증인이 정말 혜자스런 위치인가봅니다..노드돌리고 전기세니 머니 그런비용제하고라도 엄청 이익이 생기니 서로하겠다구 하겠죠 ㅋㅋ
안밀려날려구하구~

서로에게 적당한 이익추구와 베품만이 스팀잇이 오래갈거라봅니다..물론 지금도 너무 썰렁하긴함 흐흐
독거님같이 댓글봇이 나와줘야하는데 가끔오시더라구요 흐흐
자 화이팅들 하자구요~

Sort:  

저 역시 처음 시작할때에는 보팅받는 액수를 올리려 열심히 댓글팔이를 다녔던것 같습니다.그러다 상대방에게 유대감도 생겼던듯 하고 애정도 생겼고 존경심도 생기고...하지만 지금은 댓글이 무슨 의미가 있나 싶을때가 있죠.내 스스로가 바껴야되는데 쉬운길에 너무 익숙해져버린 느낌입니다.

예전엔 어쩔수 없이 보팅을받아야 살수 있었으니까. ,,사실 지금은 다들 임대를 돌리구 있으니 편하게 댓글쓰고 하는것도 있기는합니다^ 근데 뉴비분들은 더욱 힘들어진거는 사실이죠..몇년전엔 그래두 이런 임대풀은 없었으니까..

이기적인 행동이 결국 전체의 발전에 기여하는 형태가 되어야 하는데, 현재 스팀은 그렇지 못한 것 같습니다.

어렵네요 하지만 현 잉대형 운영은 어차피 자멸의 길이 아닐런지요 ㅅㄴ

저도 이기적이라 할말이없습니다 ㅡ.ㅡ

저도 옛날 생각 나네요ㅎㅎ
아무리 뉴비가이드 글을 여러 조사를 하고, 정성스럽게 써도 받지 못 하는 보팅ㅎㅎ

그 특정 고래분들에게 받은 건 한번뿐인가 그럴겁니다ㅎㅎ
나머지는 클레옵님이 운영하셨던 큐레이터들과
가이드독, 그리고 다양하게 보팅을 주시던 다른 고래분들ㅎㅎ

그리고 현타가 왔죠ㅋㅋㅋ

근데 아이러니하게, 그래서 스파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ㅋㅋ

뭐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ㅎㅎ
뭐, 어쨌든.
지금의 갈등들이 빠르게 잘 봉합되길 바랄뿐입니다

뉴발님도 빠르게 잘적응하신거네요 흐흐

중요한건 여기 스팀잇에 모여있는분들은 모두 코인을벌려고 모인사람들이라는거.,무슨 대단한 봉사를하거나 희생정신이 있는사람은 드물다는겁니다.

그렇죠~
코인 수익이 안 나면... 하는 사람이 많지는 않을거에요~!!

그렇죠 자본주의인데 당연^

steemit의 역사를 꿰차고 계시네요..

꿰차는정도는 아니구요,,고점에서 하락할때부터 들어와서리 흥망성쇠를 ~~흐흐

Coin Marketplace

STEEM 0.22
TRX 0.20
JST 0.034
BTC 92452.51
ETH 3105.57
USDT 1.00
SBD 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