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퍼 할일이 아니예요.
그렇다고 기뻐 할일도 아니지요.
그냥 그마저도 꿀꺽 넘겨서 소화 시키면 돼요.
너무 신경쓰면 소화를 못 시키고 체할수도 있어요.
그러니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행동하면 그냥 소화되어 버리니 괜찮아요.
간혹 그놈이 대장 벽에 숙변을 끄집어 들고 같이 나가바리면 더욱 좋구요.
싫은 음식 억지로 먹듯 하지 말고 그래 쓴 것은 약이래매 하시면서 드시면 돼요, 그리고도 속이 거북해서 정말 아니나 싶으면 활명수 하나 드시면 됩니다.
그 활명수 어디서 구하는지 아시죠?
그거 알면 만사 오케이 걱정끝 행복 시작입니다.
맞춰 보세요.
알면 보너스도 생길지 몰라요.
그렇다고 모른다고 벌 점 없으니 마음놓고 손 번쩍들고 외쳐 보세요.
7살 요아로 돌아가서...
악플 소화시키는 활명수 어디가면 구할수 있을까요?
슬퍼할 일도, 기뻐할 일도 아니라는 말씀이 뭔가 어떤 위로보다도 여운이 남네요.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행동하면 금세 소화할 수 있다! 비판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비난에 담담해져야겠습니다.
악플 소화시키는 활명수.....찾아보겠습니다......
보너스를 생각하면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