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9.16(life)
먼저 집에서 부터 같이 살았던 고추대.
일년이 넘어서 딱 한개만 매달려 있네요.
꽃은 연신 피고 지는데 고추는 흉년 입니다.
거름이 부족해서 그러나..
다 자란 크기도 넘 날씬해 감히 따서
먹을 생각을 못하는 고추..
색이 넘 곱네요..
먼저 집에서 부터 같이 살았던 고추대.
일년이 넘어서 딱 한개만 매달려 있네요.
꽃은 연신 피고 지는데 고추는 흉년 입니다.
거름이 부족해서 그러나..
다 자란 크기도 넘 날씬해 감히 따서
먹을 생각을 못하는 고추..
색이 넘 곱네요..
단 하나의 고추 따기도 참 그러내요 ^^
내년에는 많은 고추를 보여 줄 수 있을까요 ^^
그랬으면 하는데..ㅠㅠ
색이 넘 이뻐요~~~
눈요기만 합니다..ㅎ
저도 집에서 고추나무 한개를 몇년동안 키워봤는데 두번째 해부턴 열매가 별로 안열리더라구요~
처음부터 지금까지 시간이 많이 흘렀는데 딱 한개만 열니네요..ㅠ
고추가 하나만 맺히다니.. 그래도 빨갛게 예쁘네요^^
넘 이뻐서 눈 요기만 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