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31(life)
두식구만 거주하는 울집은 건조기의 필요성을 못느끼고 삽니다.
한달넘게 혼자 지낸 옆오는 마눌님이 없는 동안 동네 빨래방에서 빨래를 하고 건조 까지 마쳤다고 하는데 옷들이 다 줄어 처음엔 마눌님이 없으니까 속이 편해 살이쪘나 했는데 건조기를 잘못 사용해 남들한테 물려입은 옷들이 됐다고 하네요.ㅎㅎ
아까운 목 폴라들 어쪄나~~~
두식구만 거주하는 울집은 건조기의 필요성을 못느끼고 삽니다.
한달넘게 혼자 지낸 옆오는 마눌님이 없는 동안 동네 빨래방에서 빨래를 하고 건조 까지 마쳤다고 하는데 옷들이 다 줄어 처음엔 마눌님이 없으니까 속이 편해 살이쪘나 했는데 건조기를 잘못 사용해 남들한테 물려입은 옷들이 됐다고 하네요.ㅎㅎ
아까운 목 폴라들 어쪄나~~~
ㅋㅋㅋㅋ 에공 ㅠㅠ
건조기 잘못 돌리면 니트류들은 팍 줄어드는뎅;;ㅎㅎ
그래도 '옆오'님의 행동들~ 귀엽게 봐주세요~ ㅎㅎ
사람보다 옷이 귀여워요~~ㅎㅎ
아이공...
건조기 돌릴 옷과 안 돌릴 옷을 구분 안 하셨군요ㅠ;
살림에는 백치입니다..ㅎ
제가 딱 !! 그랬습니다
집에서 빨래를 하니 파카가 세탁이 잘 안되는 듯해서
파카 두개를 빨래방에서 돌리고
이왕이면 건조까지 하자 해서 건조를 했더니
안에 털들이 다 뭉쳐서 한쪽으로 쏠려
한쪽은 바람막이 한쪽은 더 두꺼워진 파카가 됐어요
어처구니 없게도 파카 두개를 버려야 할 거 같아요 ㅎㅎ;;;;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