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우리집안의 한어른이 세상을 떠나셨다
구순 생신 때 만냤을때는 정정한모습이였는데 그사이 수술도하고 폐암도 발견되어 고생 하셨 다 자상한성품과 유머감각이 특출나서 주위사람을 항상 웃게만들었다 먼저간 마나님을 그리워하여 밤
마다 몇곡의노래를 읊으셨고 애틋한 시도 남기셨고 서예도 잘하신 멋쟁이 노인이었다
사남매 자식들과 많은 손자 손녀의지극한 효성을 받고사신 복받으신 어른이 그리워하던 마나님 만나러가셨다 안녕 히가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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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태어나고 죽는 것이 사람의 일이지만...
이렇게 부고를 들으면 마음은 짠해지는 거 같아요.
그래도 이렇게 그분의 삶을 기억해주는 사람이 있으니, 좋은 곳에 가셔서 좋은 사람들도 만나고 계실 듯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