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갈망과 절망의 사이 / Day 2

in #tripsteem5 years ago (edited)

정말로 대단하십니다. 문득 떠오르는 과거의 행적들~
시시각각 변하는 과정을 일일이 알아채가는 과정을 그리 느끼시면 얼마나 생각이 비워져야 할까요? 저 같은 경우에는 어떤 변화도 잘 못 느끼고 그져 힘이 들기만 하더군요.
가끔 명상을 하는 저는 딱 한번 느껴본 세상에 대한 감사를 다시 들어가 보려고 해도 재 진입이ㅡ안되더군요. 역시 꾸준한 수련을 통하여 드나듦이 자유로와야 하는데 무었이 나를 누르는지도 모른체 오늘도 갑니다.

Sort:  

히마판님...! 쉬는 시간 때마다 기록해두지 않으면 아주 미세하게 경험한 부분까지 다 잊어버릴 것 같더라고요. 너무 소중한 시간들이라- 할 수 있는 집중력을 다해 메모를 해두었어요. 비파사나 명상에 어긋나는 행동이라 글을 쓴 만큼 실제 명상에는 100퍼센트 온 힘을 다 쏟지 못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

저도 변화가 아주 선명하게 나타나지는 않았지만, 아주 작고 미묘한 변화라도 감지되면 그저 받아들이면 된다기에 '음- 이건가?' 하면서 부담 없이 넘겨보려고 노력했던 기억이 나요. ㅎㅎㅎ 아주 힘들고 소중한 시간들이었네요 정말. :)

Coin Marketplace

STEEM 0.19
TRX 0.13
JST 0.029
BTC 57886.34
ETH 3104.72
USDT 1.00
SBD 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