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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Travel] 아직 (은행잎) 한 발 남았다. 경주 도리마을
은행나무를 심었다가 크면 팔려고 뒀다가 제 때 처분치 못하고 의도치 않게 '존버'했다가 이 정도로 자랐다고 들었습니다. 나무를 심은 주인은 큰 이익을 보지 못하고 동네 사람들이 관광수익을 올리기 시작했네요. 제가 괜히 비트코인 캐시에 손댔다가 오늘 잃은 30만원이 누군가의 행복이 되길 울면서 빌어봅니다. 흙흙..
오오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저의 코인들도 다른 누군가의 행복이 될테죠?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