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유익하게 읽고 있습니다.

손절을 해야 하는지, 물타기를 해야 하는지 그것이 문제군요.
또 익절을 해야 하는지, 존버를 해야 하는지도.....

결국 자기의 선택에 자신이 책임을 지는 거겠죠.

확률이라는 문제가 투자를 좌우하는군요.

대체적인 요지로는 안전한 이익확보 방법에 대해 말씀을 하시는 것으로 알겠습니다. 이익의 극대화가 아니라요.
이익의 극대화는 그 가능성이 매우 희박하지요.

반면 적지만 안전한 이익확보의 횟수를 늘리면 결국에는 더 많은 성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으로 알겠습니다.

초기 비트코인을 확보한 사람 가운데에는 아마도 모든 상승을 다 먹은 사람이 극히 드물겠지요. 비트코인을 자신이 갖고 있는 줄도 모르고 지냈던 사람을 제외하고는......
만약 우리가 비트코인이 이렇게까지 상승할 줄 알았다면 가격이 아무리 떨어지더라도 그냥 존버했을 겁니다. 그것이 이익 극대화의 방법이었고요.
지금은 비트코인이 대체적으로 상승할 것을 알지만 얼마나 폭발적으로 상승할지에 대해 확신을 할 수 없는 상황이니 최대한 안전한 길을 걷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