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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암호화폐] 팜 7월호입니다 - 그리고 이번달에 선택한 '장기' 암호화폐는...

in #telegramdoraemon6 years ago

저도 거래소 간의 자금을 이동할 때, 스텔라 루멘으로 교환해서 이동한 적이 있습니다.
확실히 스텔라 루멘이 저렴합니다. 리플도 저렴하지만, 스텔라 루멘이 있는 거래소는 스텔라 루멘으로 교환하는 것이 훨씬 저렴하죠.
이 글을 읽으니 스텔라 루멘을 단순히 교환의 매개체로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투자 대상으로 삼았어야 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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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거의 1년째 스텔라 HODL입니다 ^^;; 위에서 말했던 것 처럼 멍청한 짓을 했긴 하지만....

저는 3배의 수익을 내고 익절한 것이 멍청한 짓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익절하실 당시에는 누구도 더 상승할지, 하락할지 확실히 알기 어려웠다고 봅니다. 누구라도 그렇지요. 지금의 상태에서 판단하는 것은 문제가 있고 그 때의 정보에 근거해서 합리적인 판단을 하신 것으로 봅니다.

^^;; 당시 10,000개면 100불이었어요 ^^ 그런데...계속 갖고 있었으면 되었을 것을 괜히 혼자 유튜브에 들어가서 이것 저것 듣다가 홀려서... 웃긴 것은, 그 작자가 그렇게 사람들에게 팔아라 팔아라 ...라고 말했지만, 반대로 오히려 스텔라는 가격이 점점 더 올라갔습니다. 그러고 나니 갑자기 맥이 빠졌죠. 한참 상승세를 타고 있었던 코인이란 것을 나도 분명히 알고 있었는데, 괜히... 쩝... 여러가지 정보를 다 확인했어야 했는데, 그 작자의 말만 들었던 제가 귀가 앏아졌던 것이죠. 이런 일이 있고 나서, 더이상 흔들리지도 않고, 흔들릴만한 코인도 사지 않아요. 아무리 사람들이 좋다좋다 해도...이젠, 종목늘리기보다는 갯수늘리기 쪽으로 신경을 더 쓰고 있거든요.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아 그렇군요.
스텔라의 경우에는 용케 살아남는 코인이 되었으니 그렇지요.
저는 지금도 미래는 아무도 확실히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오스에 투자를 했지만, 이오스의 가격이 언제까지 떨어질지 혹은 오를지 전혀 모르는 상황에서 가능하다면 여러 사람의 의견을 들어서 결정하려고 합니다.
그것이 설사 유튜브가 되었더라도 참고할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서야 누군가의 말이 사실인지 거짓인지를 알지 판단할 당시에는 알기가 힘들잖아요?
그래도 큰 돈을 버는 사람은 "존버"하는 사람인 것 같기는 합니다. 암호화폐가 아직 초창기라서 앞으로도 상당히 오를 수 있다고 보거든요.

그렇죠. 그렇죠. 그런데, 이오스는 저는 확신이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저도 이오스에 초기에 들어간 편이긴 합니다. 1불이 되지 않았을 때 들어가긴 했는데,중간에 저도 좀 흔들렸긴 했지만, 지금은 괜찮아요. 무엇보다, 이오스를 만든 사람들이 성실하게 움식이는 것 같아서 그냥 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렇게 편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이 저는 항상 많이 투자하지 않거든요. 말대로 200백불 이내로만 넣기 때문에...
성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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