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이야기를 들어주는 나무가 있는 북한강 카페 @수수View the full contextgood21 (58)in #tasteem • 6 years ago (edited)이야기 들어주는 나무라 ... 컨셉이 너무 좋습니다. 북한강에서 차 한잔하면서, 누군가와 아니면 바로 저 나무에게 속마음을 털어 놓으면...후련해지겠죠. 영화 <화양연화>의 마지막 장면이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