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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멀린's 100] 배신의 반대말

in #stimcity3 years ago

우체통이 없어요. 아무도 편지 쓰지 않는 건 알지만, 가끔 편자 부치러 우체국까지 가야하는 불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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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지만 아쉬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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