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존tiamo1 (66)in #steemzzang • 12 days ago 이제 꽃망울을 맺은 산수유나무 나무 아래 멈춰서서 잠시 생각에 잠긴다 새꽃을 피우는 나무는 언젠가는 놓아야 할 묵은 결실을 이제껏 매달고 있다 벌써 보냈어야 했는데 오래 걸릴수록 아픈 이별 봄은 벌써 자리를 잡고 앉는데 #zzan #steem #steemit #atomy #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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