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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thinky의 Steemit Name Challenge 닉네임 챌린지

사실 저도 그렇거든요. 조만간 한번 보자, 그러면 저는 언제볼까? 하고 약속 잡는데, 그렇지 않은 분들이 많으시다보니 저도 가끔은 제가 진지충인가? 고민을 하곤 합니다.

근데 사실 하늘님이 엄청 많은 소개를 해 주셔서, 뭘 질문드려야 할지 생각해 보진 않았어요.
그냥 소개글을 또 써주신다는줄로 알고 해달라고 한거에요.
제가 마음의 준비(?)가 되면 꼭 말씀드릴께요! 감사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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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엄청난 자기 소개글과 댓글들을 다 읽으신 씽키님이 정말 대단합니다. 그러니깐 더 이상의 질문이 없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ㅎ 무엇이든 궁금하면 언제든지 질문해 주세요. 댓글로 달아드리겠습니다. ㅎㅎㅎㅎ

네! 많은 분들이 현실과 이상을 오가는 좋은 질문들을 이미 많이 해 주셨더라고요 ㅎㅎ
그러다보니 제가 더이상 뭐라 덧붙인다는 것이 좀 의미없어 보였었어요 ^^
감사합니다~~~ ^^

씽키님이 해주시는 어떠한 사소한 질문이라도 다 의미가 있답니다. 저에게는 그리 하답니다. ^^

네~!! 하늘님!! 그렇게 생각해 주시니 감사해요. 사소한 질문이라도 생기면 지체없이 하늘님께 달려갈께요! :D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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