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thinky의 Steemit Name Challenge 닉네임 챌린지
맞아요, 지목된다는게 즐겁지만은 않은일이죠. 학교다닐때 선생님이 질문을 던지면 지목될까봐 일부러 눈을 마주치지 않았던 경험이 있다보니... ㅋㅋㅋ 저도 쓰면서 혹시 지목되신 분들이 부담가지실까봐 일부러 조금이라도 더 친하다고(?)생각되는 분들을 지목하게 되더라고요. 하시던 못하시던 부담 가지실까봐요. ㅎㅎ
맞아요. ㅋㅋㅋ 그런 경험 저도 있습니다. 지목해주시는 분은 좋은 마음으로 해주시는 것인데 받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게 아닐 수가 있어서요. 서로 민망한 상황이 연출될 수 있어 지목하기가 되게 애매하긴 합니다. 그래도 전 지목했어요. 궁금해서요. 지금까지 소통해본 결과 쿨하게 전 넘어갈께요 이러시던가 작성해주시던가 해주실 것 같거든요. ^^
네!! 저도 그럴수 있을거라고 생각한 분들만 부탁드렸어요 ㅋㅋ
지목하신 분들 보니깐 그러실 것 같더라고요. ㅋㅋ
(그 와중에 @hsuhouse0907족장님이 모른척 외면하고 계십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쪼야님은 페어 준비로 바빠서이신듯 하고... 아 따라다니면서 해달라고 졸라야 한다니! 족장님 미워요 엉엉
씽키님과 족장님은 함께 줄다리기 하시는 듯 합니다. ㅋㅋㅋ 나중에 족장님 올리시면 한번 봐야겠어요.
아까 낮에 드디어 항복하셨어요 ㅋㅋㅋ
네, 그 글 보고 그 글에 댓글 달았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