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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의 나물을 캐내시는 하늘님의 손재주라니 +_+ 상상하기 어렵습니다만.. ㅋㅑ ㅋㅑ ㅋㅑ ㅋㅋㅋㅋㅋ

음... 씽키님 오마주로 3번째 자기 소개 올려드릴까요? ㅋㅋㅋㅋ

으아아아아아!!! 뭔가 이번에는 더 길고 더 엄청난 내용의 자기소개가 올라올것만 같아요!!
저야 당연히 대 환영인데. 농담하신거 아니라면, 그리고 하늘님이 힘들지만 않으시다면요!! :D
(제가 농담과 진담을 잘 구별못하는 깊은 병이 있으니.. 이해해 주시기 바래요 ㅠ_ㅠ)

그럼... 궁금한 것 질문으로 작성해 주세요. 그러면 그 질문에 맞는 자기소개할게욥. ㅋㅋㅋㅋ
시간 날 때마다 틈틈이 적으면 될 것 같아요.

씽키님, 아는 사람이 "요즘 어떻게 지내? 언제 밥 한번 먹자~" 이러면... 그냥 인사치레로 하는데... 저는 인사치레가 아니라 인사로 하는 말이기도 하고 진짜 진담으로 하는 말입니다. 그래서 거의 대부분 시간 맞으면 밥 먹어요. 농담과 진담이 오해될 것 같은 말에는 농담이라고 말을 하기도 하고요. 그래서 걱정 안하셔도 된답니다. ^^

사실 저도 그렇거든요. 조만간 한번 보자, 그러면 저는 언제볼까? 하고 약속 잡는데, 그렇지 않은 분들이 많으시다보니 저도 가끔은 제가 진지충인가? 고민을 하곤 합니다.

근데 사실 하늘님이 엄청 많은 소개를 해 주셔서, 뭘 질문드려야 할지 생각해 보진 않았어요.
그냥 소개글을 또 써주신다는줄로 알고 해달라고 한거에요.
제가 마음의 준비(?)가 되면 꼭 말씀드릴께요! 감사합니다 :D

그 엄청난 자기 소개글과 댓글들을 다 읽으신 씽키님이 정말 대단합니다. 그러니깐 더 이상의 질문이 없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ㅎ 무엇이든 궁금하면 언제든지 질문해 주세요. 댓글로 달아드리겠습니다. ㅎㅎㅎㅎ

네! 많은 분들이 현실과 이상을 오가는 좋은 질문들을 이미 많이 해 주셨더라고요 ㅎㅎ
그러다보니 제가 더이상 뭐라 덧붙인다는 것이 좀 의미없어 보였었어요 ^^
감사합니다~~~ ^^

씽키님이 해주시는 어떠한 사소한 질문이라도 다 의미가 있답니다. 저에게는 그리 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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