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내에 스팀의 시장가치 50달러 돌파는 가능한가?

in #steem7 years ago (edited)

2018년 내에 스팀의 시장가치가 50달러를 돌파할 수 있을까?

이것이 가능하려면 스팀의 투자가치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그동안 다양한 일들이 스팀블록체인 위에서 일어나고 있지만 스팀의 시장가치에 영향을 미칠만한 일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1 . 주목할만 한 사건.


https://steemit.com/kr/@smartbear/37gvjy


기업이 스팀파워를 활용해서 기업을 홍보하는 첫 사례가 등장하기 시작했다.

고팍스라고 하는 암호화폐거래소가 그것을 시작했다.

그간 위키트리라는 계정이 자신의 스팀달러를 기업홍보에 활용하려 시도했다가 된통 비난받은 것과는 다르게 고팍스는 무난하게 정착해가는 느낌이다.

기업입장에서는 소소한 수준인 39만 스팀파워를 장착한 고래 전단계의 스팀파워를 보유한 상태이다.

2 또 다른 시도.


스팀에는 몇 가지 비지니스적 관점에서 활용시도가 있었다.

그중 어떤 것은 좌초되고 어떤 것은 정착해 가고 있다.

대체로 무난하게 자리를 잡아가는 것은 임대시장이다. 그리고 이 임대시장은 제법커져 있는 상태이다.

대표적 임대비지니스 중인 계정에 스마트스팀이라는 곳이 눈에 띈다.

현재시점기준으로 임대시장 수익률은 우량 마스터노드 코인들에 뒤지지 않는다.(어쩌면 더 우수할지도 모른다)

100,000 스팀파워를 임대해주면 연 44,400 스팀달러 정도의 수익이 예상된다고 한다.

10만스팀파워 4억3천만원정도 되니 기대 수익이 연 36% 정도된다.

3 앞으로 일어날 일들


  • 고팍스가 자신의 스팀파워를 고팍스를 활용해본 이들의 고팍스 활용기에 보팅해준다면 양질의 고팍스 홍보글은 넘처나게 될 것이다.

  • 고팍스는 고팍스 거래소를 홍보하면서 홍보비용을 들이는 것이 아니라 큐레이션 보상을 통해 돈을 벌면서 홍보를 하는 현상이 나타날 것이다.

  • 덤으로 사용자들은 고팍스를 찬양하는 수준으로 발전해 가지 싶다.

  • 고팍스와 같은 기업의 활용 사례가 더욱 늘어나게 될 것은 뻔한 이치다. 고팍스의 성공을 기원한다. 가까운시일내에 나도 고팍스 계정을 하나 열어야 겠다.

  • 고팍스와 같은 목적을 가진 기업이 하나 둘 늘어나고 임대 시장이 지금처럼 잘 작동하게 된다면 스팀의 시장가치는 아주 쉽게 50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 어쩌면 나는 2018년이 다 가기전에 스팀의 시장가치 50달러 돌파를 보게 될지도 모르겠다.


무엇보다 고팍스의 성공을 기원한다.


혹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될지도 모를 자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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봇의 활성화가 스테이킹처럼 SP를 묶어두면서 스팀의 가격을 높혀주는 역할을 한다고 봅니다 :D

스팀50달러라.. 지금은 꿈만같은 이야기이지만, 스팀잇을 기업홍보수단으로 활용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일반대중에게 '스티미언'이란 개념의 일종의 직업의 대체수단 정도로 여겨지는 날이 온다면.. 불가능한 이야기만도 아니란 생각이 드네요^^

와 임대수익이 ㄷㄷ 하네요~
전 연 15%로 임대를 받았는데 감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올해 59달러의 가치라~
그럼 너무 행복할 것 같습니다^^

"기업이 스팀파워를 활용해서 기업을 홍보하는 첫 사례" 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네요 👏🏼

우와 임대 이율이 현 최고 금리 24퍼인 대부업들보다 훨씬 많네요.. 고팍스 스팀 모두 화이팅입니다!!

임대수익 이 어마 무시 하네요

스팀달러 가즈야 ~~

연예인들 좀 들어와줬으면!! 홍진영이나 정준영 같은 ㅎㅎ

스팀의 가치가 올라가는데에 거래소로서 이번 행보 많은 기대가 됩니다.

스팀의 인센티브 구조를 이해하는 기업들이
하나 둘 들어오면서, 하반기 SMT 와 맞물리면서
정말 스팀 가치가 많이 상승할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

저도 고팍스를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스티잇에서의 행보가 맘에 들더군요.
스팀 50달러는... 가면 감사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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