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 2020년 5월 14일
매번 가르침을 주는 사람, 언니다.
오늘도 나의 안부를 먼저 묻고 챙긴다.
너 마스크는 하고 다니니? 보내려고 하는데....
밥은 먹고 사니?
하고 싶은 거 하고......
나이들면 '명사'가 생각나지 않는다더니....
나에게 이런 사람이 있을 수 있나?
참 좋다. 참 편안하다.
| 2018년 6월 30일 베트남으로 출발 전, 인천공항에서 |
돈 모아서 유럽 여행한다는 언니.
내가 해드려야 하는데.
열심히 해서 무엇이든 해드려야겠다.
교수님 얼굴공개??
이미.....^^
아름다운 자매이십니다 ^^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
벌써 주말을 향해 가네요. 일주일이 훌쩍입니다. 건강한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