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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진땀나는 지각의 기억

in #sct5 years ago (edited)

대학원을 다닐때 교수님과 서울 출장을 갈 일이 있었습니다. 몇시에 서울에서 만나기로 하고 시외버스를 예매한 후 잠이 들었습니다. 일어나니 버스시간 10분전이었습니다. 5분만에 챙겨서 총알택시를 타고 10분만에 버스터미널에 도착해서 다음 버스를 타고 제시간에 서울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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