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활력소
아침에 일어날 때 어느 순간부터 바로 일어나지 않고 밍기적거리고 있다.
언제나 아이들 깨워줘야 해서 알람이 울리면 반사적으로 바로 일어났는데 요즘은 일찍 깨워줘야 하는 아이가 없어서 밍기적 밍기적 거리고 있다.
다리 운동도 좀 하다가 이것 저것 오늘 할 일도 생각하다가 한참을 그러다 일어난다.
아침에 일어날 때 행복한 사람이 진짜 행복한 사람이라고 하는데 난?
오늘 하루가 너무 너무 기대되고 그런 날들도 있었다.
요즘은 잘 모르겠다.
사니까 산다.
음....
뭔가 변화가 필요하다. 삶의 활력소가 될만한 게 필요하다.
여러분의 활력소는 무엇인가요?
(애들 빼고요~~~)
제 활력소는 레드벨벳의 아이린입니다
ㅋ부럽네요.
전...음.....
덕질할 남자 연예인도 없네요.ㅠ
(빨리 만들어야지.)
이제 한창 하고싶으신것 마음껏 하실 수 있는 시기가 아니신지요? ㅎㅎ
아주 아주 행복하게 보내실 계획을 잡아보세요~~ ㅎㅎ
저의 활력소는 알바거리가 있으면 알바...
언젠가는 성공하리라는 마음으로 코딩코딩코딩 인것 같습니다 ㅠㅠ
딩딩딩 코딩~~~~
뼈속까지 개발자시군요.
코딩이 활력소가 된다니 띠용!
저는 탁구배울때요 ㅎㅎ 요즘은 못하지만 일주일에 두번이었는데 탁구가는날은 새벽6시 일어나서 챙겨나갔어요 ㅋㅋ 평소에는 눈뜨기 힘든 시간인데...활동을 해야 기분도 업되더라구요. 가만히 있으면 계속 가만히 있고싶어져서 뭔가 목표가 있는 날은 아침이 다르긴 해요
아. 탁구.
탁구가 그렇게 운동이 많이 된다고 하던데....
나이 드신 분들 탁구 치는 것 보면 신기하더라구요.
제 활력소는 스판입니다. ㅎㅎㅎ
ㅎ
가족 빼면 운동이었는데... ㅜㅜ
활력소가 사라졌습니다...ㅜㅜ
그나마 개발로 버티네요...ㅜㅜ
아 ~ 요즘은 뭉쳐야 찬다와 같은 예능이 활력소겠군요.
한 분야에서 전설이었던 사람들이 초보로 뛰는 축구를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
ㅠㅠ 빨리 운동 하시게 되길~~~
개발이 활력소군요.ㄷㄷ
축구, 족구 운동하는 날과 술약속 잡힌날 아침엔 왠지 기분이 업되는것 같네요~ ㅎㅎㅎ
헬로님은 매일 즐겁게 사실듯^^
가즈아!
저는 제 기억으론 바로 일어난적이 없는것 같은데... 럭키누난 다르시군요!! ㅎㅎ
활력소라... 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
저도 술을 다시 시작해야할까요?ㅋㅋㅋㅋㅋㅋ
넵~ 다시 시작하세요! 그래야 언젠가 럭키누나 만나면 술한잔 하죠^^ ㅋㅋ
요가나 등산동호회 같은 걸 하나 해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저는 은퇴하고 나면 주기적으로 봉사활동할 걸 하나 선택해서 소일도하고 마음의 양식도 쌓을 생각입니다.
멋지십니다.
저도 뭔가 새롭게 시작하긴 해야 할것 같아요.
저한테 활력소는 토끼 구경하는 일 아니면,,, 커피먹고 노래부르기이정돌까요!!!!!!!!!!!!!!!!!!
토끼 구경이라....
생각지 못한 답변이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
노래부르기도 좋네요.
없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