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생활] SCT, JJM, AAA, DEC, BNW, JCAR 등등등~~ 어느 곳으로 가면 산단 말이오? 갈 곳이나 일러주오~~~~
1995년 MBC 강변가요제에는 국악의 판소리와 가요를 접목한 '흥보가 기가 막혀' 란 노래가 있었습니다.
(알면 아재)
이 노래를 부른 육각수는 그해 강변가요제에서 금상과 인기상을 수상했는데 가사는 대충 이런식입니다.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아이고 성님 동상을 나가라고 하니
어느 곳으로 가오리오 이 엄동설한에
어느 곳으로 가면 산단 말이오
갈 곳이나 일러주오
지리산으로 가오리까
백이 숙제 주려죽던
수양산으로 가오리까
아따 이 놈아 내가 니 갈 곳까지 일러주냐
잔소리 말고 썩 꺼져라
...
어디서부터 잘못됐나
이제 나는 어디로 가나
갈 곳 없는 나를 떠밀면
이제 난 어디로 가나
...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가사도 재미있고 흥도 나고...
근데!
지금!
스팀잇판의 많은 유저들이 특히 뉴비들!
통상적인 뉴비의 명성 기준이 55였는지 60이였는지 가물가물하네요 ㅠㅠ
조금 오버해서 딱 저런 상황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투자에 관심이 있으면 모를까 그저 일상이야기나 하는 이런 유저들에게는 SCT, JJM 도대체 뭐지 라고 생각할 수 있고 얼마를 보상으로 받았네 하는 이야기는 박탈감을 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금 KR은 하나 건너 하나가 아니 그 이상이 SCT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테이스팀해킹으로 많던 테이스팀글도 없어져 가고 있죠(빨리 해결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ㅠㅠ)
어렵게 가입을 해서 들어왔더니 스팀잇사용법도 잘 모르겠는데
무슨 포켓몬카드 같은 카드게임이 있지를 않나
마약게임이 어쩌고 저쩌고를 하지 않나
SCT가 어쩌고 저쩌고
AAA가 어쩌고 저쩌고
맛집글 쓰면 기본은 받는다 그래서 하려고 했더니 해킹이니 뭐니
아 씨 안해...
오랫만에 들어왔더니 뭔가 많이 바꼈네...
어쩌고...
저쩌고...
테이스팀 쓰면 기본보팅이 있었는데 헐.. 해킹...
아 씨 귀찮다...
가입하라고 하라고 해서 한번 들어왔더니
이것도 알아야 한다고 하고 저것도 알아야 한다고 하고
야! 제대로 알기는 하는 거냐?
음.. 그게 말이야..
아 씨 너나 해...
현재 상황은 오히려 뉴비들과 돌아온 헌비들에게 더 어려운 상황인 것 같습니다.
처음 스팀잇에 들어왔던 18년초에만 해도 @clayop님께서 주도하시는 소모임 활성화 프로젝트가 있어서 여러 모임들이 결성이 되고 자체적으로 스팀잇내에서 홍보도 하고 하며 카톡단체방등에서 자연스럽게 정보교류도 하고 밋업도 하고 스팀잇생활에 잘 적응을 할 수 있도록 서로 서로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아직 단톡방이 유지되고 있어 지금도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이젠 그런것도 없죠.
어제 이런 포스팅을 올렸었는데요.
[JCAR 보팅 이벤트] 이웃분들의 글을 추천해 주세요.
다들 스팀잇생활을 오래 하셨을테니 스팀잇에서 하루가 지난글은 대단한 글이 아닌 이상 이미 관심밖이라는 것을 잘 아실겁니다.
보상이 약한건지...
진짜 추천할 만한 글이 없는건지...
@hodolbak 이 싫은 걸로
현재 모든 관심사가 SCT 에 집중이 되어서 그러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다음주면 AAA가 나올텐데 더 어려워지겠지요???
요 며칠 KR 태그를 훑어 보고 있는데요. (이제서야 관심 가져서 죄송)
아직 jjangjjangman 태그를 쓰시는 분들도 많고
여행기인데 tripsteem 을 사용하지 않으시는 분들도 많고
기본보상인 steempeople 인증을 안받으신 분들도 많은 것 같고 (이건 인증이 있어서 그럴수도 있고요)
예전에 많이 올라오던 게시글들중 하나가 뉴비가이드였습니다.
지속적으로 올아왔고 뉴비들 가입인사에 잘 정리된 가이드가 댓글로 많이 달렸었죠.
특히 @easysteemit 의 뉴비들을 위한 가이드 포스팅은 정말 많이 도움이 됐습니다.
SCT, JJM(AAA)은 가이드를 만들어 달라
SCT, JJM(AAA) 운영진분들은 뉴비뿐만 아니라 유저들이 SCT, JJM(AAA) 관련해 좀더 쉽게 정보를 알 수 있도록 저런 포스팅을(계정)을 꼭 연재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찾아보면 얼마든지 나오리라는 것은 압니다. (스팀잇 UI가 검색이 그지 같아거 ㅠㅠ)
그래도 아 거기에 가면 있겠지 하는 것은 사용자에게는 정말 좋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괜히 도움말 같은게 있는게 아니죠
오늘 이런 포스팅이 눈에 띄네요.
럭키누님(@lucky2, 다들 이렇게 부르시길래)이 오늘 이런 포스팅을 올려주셨네요.
스판(sct)이 뭔가요?
감사합니다.
@jungjunghoon 님이 기본 JJM 보팅을 받을 수 있도록 뉴비 이벤트 - 선착순 30분께 JJM을 100개씩 무상으로 나눠드립니다 이런 이벤트를 열어주셨습니다.
(그래 이런 이벤트를 했어야 바보야)
감사합니다.
AAA가 오픈이 되면 저도 거기에 시선 집중이 될거 같은데 그래도 다른 글들을 많이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너무 집중된 시선을 잠시 넓혀 보는 것은 어떨까 생각합니다.
제가 필력도 없고 무슨말을 하는지도 모르겠고 쓸데없는 내용이 너무 길었습니다. ㅠㅠ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아! 저는 오늘 밋업을 갑니다.
얼마전 공방을 오픈하신 @soonhh 님과 @bbooaae 님 만나러 ㅎㅎㅎ
가서 목공토큰이나 만들자고 해볼까요 ㅎㅎㅎ
간만에 아재노래나 듣죠 ㅎㅎㅎ
형님 나 갈라요~ 으아닛 육각수라뇨!!
요샌 일상이야기 포스팅찾기가 더 힘드네요 ㅋㅋ
코인 포스팅은 뭔소리인지 모르겠고
이방저방 들어가면서 발버둥치고있지만..
어렵습니다 ㅎㅎㅎ
오이형도 육각수를 ㅎㅎㅎ
저도 그냥 이방 저방 기웃되면 어디가 좋을까 하고 있습니다^^
가사가 신나는 노래가 아니었네요?
가사는 쫒겨나는 노래죠 ㅎㅎㅎㅎ
흥보가 기가 막혀? 이런 노래가 있었어요? 세상에나... 전 처음 들어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워낙 다양한 것이 나오고 있으니 초반 적응이 힘들기도 하겠지만... 또 금방 적응하지 않을까요? ㅎㅎ
독거님 왜 그러십니까 ㅎㅎㅎ
지금까지 여러분을 속인겁니다!! ㅋㅋㅋㅋㅋㅋ
이젠 거짓말해도 안속으시겠죠? ㅠㅠ
정말 따라가기 벅찬 요즘입니다.
스티밋 가입해도 계속 뭐가 더 있어서 뉴비들이 본다면 정말 혼란스러울 것 같네요.. 이지스티밋처럼 지금 상황에 한번 더 업데이트된 가이드가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요즘 너무 복잡한거 같아요.
말씀하신대로 업데이트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대학가요제에서 육각수를 처음 봤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그 당시 아주 신선했죠!
아주 그냥 핫했죠..
당시 대학가요제 강변가요제보는 재미가 있었지요 ㅎㅎㅎ
아..그런노래가 있었던거같기도 하고요
ㅋㅋㅋㅋㅋㅋㅋ
짱짱맨 저도 썼는데?
이제 못쓰나요?
나름따라간다했는디ㅋㅋ
네 jjm 을 쓰셔야 하고 최소 jjm 100개 이상을 보유하셔야 보유수량에 따라 보팅이 들어옵니다.^^
사랑해요 호돌박형^^
뽀돌형 나도 보고 싶다.
형은 당근 보고싶고 ㅋ
카카형 나도용... 올해는 우리 꼭 봐요^^
빨리왕 현피 뜨게 ㅎㅎㅎ
간만에 옛날 노래를 들었네요. 유저 가이드 만들어 달라는건 좋은 것같아요.
Posted using Partiko Android
네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정보가 많다고는 하지만 오히려 정보의 홍수죠...
슬픈(?) 가사지만 신나고 좋았었는데 말이죠..
스팀엔진가이드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네 스팀엔진가이드도 필요합니다^^
추얻돋네요 육각수ㅎㅎ
저도 간만에 들었더니 신나네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