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청소기 -깔끔이
어떻게 하면 집안일을 편하게 할수 있을까?
두달 전 휴직과 동시에 장만한 로봇청소기!
아무리 저렴하다고 해도 작은 돈이 아니기에 남편은,
''아니, 왜? 휴직을 하는 이 시점에..타이밍이 뭔가 맞지 않는데?''
라며 의문을 제기 합니다.
' 나~매일 청소 하려고 휴직 한거 아니거든~~~!!!!'
이라고 하고 싶었지만 참고.
''나에게 주는 내 선물이야! 편안한 내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
사실 큰기대 하지 않고 조금 도움 받고자 들인건데, 웬걸?
저보다 청소를 더 잘 합니다. ㅎㅎ
고맙다~ 깔끔아~
언니는 운동 간다.
얼른하고 쉬어~~
ㅋㄱ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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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청소기....
발에 뭐 걸리는게 없어야 하는거죠?
잘 되려나?
(사고 싶긴 하네요. 사까마까)
눈에 띄는 걸리는것만 어느 한곳에 몰아두면 알아서 척척 잘해요. 발매트 정도는 기어 올라 가더라고용.ㅋㅋ
장애물도 잘 피해 다니고.
사실 신 문물에 깜놀 했습니당.ㅋㅋ
소음은 별로 없나요?
Posted using Partiko Android
강력모드로 하면 소음이 상당해요. 그래서 외출전 돌리고나간답니당.ㅎㅎ
있으면 정말 세상 편하다고 하던데 부럽네요~ㅎㅎ
로봇청소기도 휴직도.ㅋ
네~ 롯봇청소기 강추입니당.ㅋㅋ
휴직도 강추^^
조금 내려 놓으니 무급 휴직도 행복하기만 하네요^^~
저도 싼걸로 하나 샀는데
일 잘하네요
전 아직 얘가 못미더워서 있을때 돌려요
이제 곧 적응끝나면 외출시 돌리고 나가려구요
사실은 제가 널부러져 놓은게 많아서
그거 치워주면서 돌리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선치우기 후돌림으로^^ㅋㅋㅋㄱ
그린라떼님 블로그에 재밌는게 많네요^^
자주 놀러 갈게요^^